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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 |
Weekly 4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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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Gift of Loving-Kind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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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메리 브랜틀리 & 테실라 하나워 (Mary Brantley & Tesilya Hanau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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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하빙거 퍼블리케이션즈 (New harbin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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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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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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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 브랜틀리 & 테실라 하나워 (Mary Brantley & Tesilya Hanau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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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ry Brantley 는 Duke 통합의료 센터에서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의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다.
Tesilya Hanauer 는 프리랜서 작가이자 검증된 마사지 테라피스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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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도입 친절 명상 소개
1장 자신을 향한 친절
2장 어려움에 맞서는 친절
3장 다른 사람을 향한 친절
4장 세상에 친절의 씨앗을 뿌리기
▣ Short Summary
사람들은 종종 ‘사랑’ 과 ‘친절’을 같은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친절과 일반적인 사랑의 경험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사랑’ 이라는 단어 그 자체는 ‘친절’ 이라는 단어와 혼동 되어 사용 될 수도 있지만 서양 문화에서 사랑은 친절과는 달리 때로는 집착과 욕망이 함께 뒤섞이기도 한다. 물론 무엇인가를 원한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들은 무엇인가를 원한다. 그렇지만 그것이 진정한 사랑일까?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사랑이란 우리 자신에게 선하게 하고 다른 이들에게서 좋은 점을 발견함으로써 표현되는 타고난 친절이다. 우리 모두는 우리 안에 자비심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 대부분은 우리 안의 선량함을 끌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자비를 경험한 두 저자는 자비의 힘을 알리고자 이 책을 쓰게 되었으며, 이들은 “자비의 명상(Loving-kindness meditation)” 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하고 고통을 떨쳐낼 수 있었다고 한다.
부처는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으로 자비 명상을 가르쳤으며, 그것은 또한 자신과 다른 이들 안에 있는 타고난 선량함을 볼 수 있도록 하여 화, 판단, 걱정의 감정을 잠재 운다고 한다. 관용, 용서, 동정은 자비 명상을 뒷받침 해주는 중요한 세 가지 요소로, 이 책은 바로 이 세 가지 요소를 기본으로 하여 자비 명상을 어떻게 실천 해 나갈 수 있는 지를 전한다. ‘나 자신을 향한 친절’,‘어려움에 맞서는 친절’,‘다른 이들을 향한 친절’,‘세상에 친절의 씨앗을 뿌리기’와 같이 총 네 개의 주제로 나누어 져 있으며, 각 장은 매일 같은 우리의 일상에서 자비의 명상을 실행할 수 있는 지침들을 담고 있다. 일상적인 명상의 형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이 책은 마음을 열고 다른 이들과 친절을 나눌 수 있도록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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