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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자본주의 대붕괴 |
Weekly 41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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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2009年 資本主義大崩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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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후나이 유키오 (船井幸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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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다이아몬드사 (ダイヤモンド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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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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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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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나이 유키오 (船井幸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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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3년생. 1956년 교토(京都)대학교 농학부 농림경제학과 졸업.
산업심리연구소 연구원, 일본 매니지먼트협회 경영지도부장, 이사를 거쳐 1970년 (주)일본 마케팅센터를 설립. 1985년 사명을 (주)후나이 종합연구소로 변경하여 1988년 주식 상장. 동사를 약 350명의 경영전문가를 확보한 일본 최대급의 경영컨설팅회사로 키우면서 <경영지도의 신>이라고 불린다. 현재 동사 이외에 다수 그룹회사의 최고고문을 맡고 컨설팅 제일선에서 끊임없이 활약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일본 괴사(壞死)> <만화로 읽는 후나이 유키오의 영혼의 세계> <향후 10년 예측> <단말마의 자본주의> 등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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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 문 2009년 금융공황은 산업공황, 그리고 생활공황이 된다
제1장 이제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붕괴하기 시작했다
제2장 일경 평균 5000엔, 달러 50엔의 시대가 온다!
제3장 에고를 추구하는 시스템이 인류와 지구를 위기로 몰아갔다
제4장 죽음을 처음으로 의식해서 진정한 것을 알았다
제5장 자본주의 붕괴 후의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철학
▣ Short Summary
지금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경제위기는 이전의 세계대공황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규모가 크고 진행속도도 빠르다. 바로 지금 자본주의 자체가 크게 붕괴하려고 하고 있다.
2009년에는 일본의 금융기관이 안고 있는 불량채권 금액이 밝혀지고, 기업 도산이 본격화될 것이다. 그 영향은 실물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놀라울 정도의 매출감소와 업적악화로 인해 급여삭감, 구조 조정, 도산의 바람이 불 것이다. 엔고가 1달러 50엔까지 가고 닛케이 평균은 5000엔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있다.
이 위기는 5년이나 10년 안에 끝나지 않고, 식량위기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어느 나라나 이제 새로운 시대의 가치관을 익히지 않으면 도태될 것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깨닫고 실제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웃나라 일본의 위기와 탈출법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점을 찾아보자.
-상세 내용-
주식은 바닥이 나고 엔고는 계속 심해진다! 자신의 이익만 추구한 경제 시스템이 가져온 최악의 상황에 일본인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이 책은 다음과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다.
제1장과 제2장에서는 이번 세계불경기의 향후 전망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경제분석가들의 저술이나 리포트 등에서도 발취해서 해설한다. 그리고 이번 세계동시 불황은 3년 정도 사이에는 회복 가능성이 없다고도 단언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왜 이런 사태로 빠졌는지에 관련해서 일본이 우려해야 하는 사태로 공부부족으로 책임을 회피하는 정치가와 관료들이 일본의 골치동어리라고 말한다. 그리고 자신의 이익만 추구하는 시스템이 인류와 지구를 위기에 몰아갔다고 하고, ‘하늘의 이치’에 따른 삶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제4장에서는 자신만의 이익추구를 버리고 새로운 시대의 가치관을 몸에 익히면 멋있는 시대의 문이 열린다고 한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깨달았고,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고 말한다.
제5장에서는 이번 위기가 5년이나 10년 사이에 끝나지 않고, 식량위기라는 최악의 사태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양심과 ‘하늘의 이치’에 따라 자기 장점을 살리고, 세상과 남들과 자신을 위한 철학의 필요성을 호소하고 있다. 일본은 식량을 수입할 수 없게 될 때를 대비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일본의 차세대를 지탱하는 것은 진정한 기술과 새로운 산업으로서의 농업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자본주의 붕괴라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전망하고 있다. 그 대처법은 향후 더 악화되는 경제공황에 대한 대처법과 어려운 상황 속에서 힘있게 살아갈 저자만의 인생철학에 대해서 쓰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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