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뉴욕 예술계와 함께한 지난 40년 |
Weekly 508호 |
|
 |
 |
원제 |
: A Short Life of Trouble: Forty years in the New Yo |
|
저자 |
: 마샤 터커 (Marcia Tucker) |
|
출판사 |
: 캘리포니아 대학출판부 (University of California Press) |
|
출판년도 |
: 200810 |
|
페이지 |
: 226쪽 |
| |
 |
|
|
|
|
|
 |
|
|
|
|
| 마샤 터커 (Marcia Tucker) |
|
| 저자 고 마샤 터커는 현대 예술의 큐레이터로 활동하였고, 뉴욕에 위치한 뉴 뮤지엄의 설립자이다. 그녀는 2006년 10월 66세의 나이에 암으로 타계하였다. |
|
|
|
|
 |
|
|
|
| |
▣ Short Summary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 10위 안에 든 뉴욕의 뉴 뮤지엄은 많은 예술가들 사이에서 꿈의 미술관이라고 여겨진다. 1977년 설립된 이후로 시대에 떠오르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 새롭고 실험적인 장르와 분야의 작품들을 전시, 기획해 왔다. 뉴욕의 다른 미술관과 차별을 두기 위해 늘 새롭고 전위적인 기획전시만을 하는 뉴 뮤지엄은 현대미술 큐레이터 고 마샤 터커가 아니었으면 존재하지 못했을 것이다.
2006년 타계한 마샤 터커는 현대미술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열정적인 미술학 학생이던 그녀는 작품활동보다는 현대예술에 빠져들었고, 1960년대부터 현대예술 전문 큐레이터로 활동하였다. 휘트니미술관의 첫 여성 큐레이터로 고용되었고, 1977년도에는 신진화가들 지원과 이를 통하여 현대예술의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하겠다는 취지로 뉴 뮤지엄을 설립하였다.
예술인의 집성지인 브룩클린에서 태어난 그녀는 힘든 예술가 시절부터 현대예술의 대표적인 큐레이터가 되기까지 자신의 삶을 생생히 이야기하면서 마르셀 뒤샹, 밥 딜런 등 한 시대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에 얽힌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수많은 예술가들을 발굴하고, 뉴욕에 “새로운 예술”을 선보인 그녀의 삶 속에는 지난 40년간의 뉴욕 예술계가 그대로 묻어나 있다.
-리뷰-
“마샤 터커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영감을 줄 것이고, 목표를 향해 확고한 자세를 가지고 나아가는 고 마샤 터커의 열정을 잘 보여준다.” – 뉴욕 타임즈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