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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것이 즐거운 회사 |
Weekly 53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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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urple Your Peo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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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제인 선리 (Jane Sun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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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클림슨 출판사 (Crimson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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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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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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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인 선리 (Jane Sun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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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제인 선리는 HR업계에서 오랫동안 일을 하다가 영국의 높은 이직률을 보고learnpurple을 창립하였다. 2007년도에는 떠오르는 여성사업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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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최근 미국 월 스트리트 저널 기사에 따르면 한 직장에서 오래 근무하는 것이 회사뿐만이 아니라 고용인에게도 장기적으로 더 큰 보상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내 놓았다. 하지만 사회적 제도를 보았을 때 우리는 단기간 계약직 고용과 잦은 이직 등의 문제를 안고 가고 있다. 가장 중요한 인적자원 관리가 잘 되지 않고 있고, 이는 경제적인 손실을 가져오게 되는 것이다.
지난 10년간 ‘learnpurple’은 기업들을 일하고 싶은 직장으로 탈바꿈하는데 앞장서왔다. 수많은 기업들과 함께 일해온 ‘learnpurple’은 구성원들이 조직의 일에 참여를 유도하고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여 이직률을 낮추어왔다. 많은 기업 중에서도 젊은 기업, 성장하고 있는 기업들과 자주 일을 하는 이들의 목표는 조직의 크기와 종류에 상관없이 구성원들이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팀을 구성하여 일의 효율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learnpurple’의 도움을 받은 조직들은 이제까지 고객들에게 수 많은 찬사를 들은 것뿐만 아니라, 수익이 증가한 것을 물론, “일하고 싶은 기업” 선정 등등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다. 이 모든 것이 효율적이고, 열정적인, 그리고 목표의식이 뚜렷한 직원을 뽑아 그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직장을 제공해 주는 것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어 주면 자동적으로 기업의 이미지와 수익은 올라가게 된다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일하는 것이 즐거운 회사>에서는 효과적인 인적자원관리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을 단계적으로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이론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기업들의 성공사례를 함께 보여주면서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learnpurple’의 성공시스템을 그대로 담은 이 책이라면 경영자와 고용인 모두가 행복한 회사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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