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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행복 |
Weekly 54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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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Pursuit of Happi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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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캐롤 그램 (Carol Gra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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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브루킹스 (Brookings Institut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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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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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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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 그램 (Carol Grah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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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캐롤 그램은 브루킹스 연구소의 수석 연구원이며 매릴랜드 주립대학에서 공공정책을 가르치고 있다. 그녀의 저서로는 중국과 포르투갈에서도 번역 출간된 <행복한 농부와 불행한 부자>, <행복과 역경의 관계>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적 시장> 외에도 8권의 저서를 집필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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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 1 장 행복: 뉴 사이언스
제 2 장 행복이란 무엇인가?
제 3 장 세계의 다른 행복
제 4 장 도입과 새로운 문제들
제 5 장 국민행복지수 vs. 국민총생산
▣ Short Summary
오랫동안 세계는 GDP로 행복의 순위를 매겨왔다. 하지만 GDP가 삶의 질과 국민들의 행복지수를 제대로 매기지 못한다는 경제학자들과 정책결정자들의 연구는 행복을 측정하는 새로운 방식을 필요하게 하였다. 미국 브루킹스 씽크탱크의 연구원인 저자는 10년이 채 안되었지만 전세계 저명한 경제학과와 심리학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행복의 경제학”을 소개한다. 새롭게 등장한 이 개념은 이미 수 많은 국가들의 신뢰를 얻었고, 영국, 프랑스, 그리고 브라질 정부의 정책 결정에 사용되고 있다.
수백 년 전 행복의 경제학은 아담 스미스, 제레미 벤담과 같은 학자들이 중요하게 생각했지
만 시대가 변화하면서 경제학자들은 정량적 분석 방법에 더 집중하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다시 행복의 경제학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다수의 학자들과 기관들이 각 나
라에 알맞은 행복지수측정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 국가 내에서 또는 국가들간
의 행복지수를 비교할 수 있게 하고, 가까운 미래에는 평균 임금과 GDP를 보충함으로써 더
자세하고 정확한 행복지수를 측정하고자 하는 것이다.
저자는 개발수준이 다른 국가에서의 행복을 결정하는 요인을 조사하고 분석하였고, 이러한 요소들을 비교적 지표로 사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한다. 이런 문제들 중에는 “행복한 농민과 불행한 대지주”와 같이 고된 역경을 다 겪고도 행복한 사람들의 케이스를 이해 할 수 있는 이론과 행복의 명확한 정의에 대한 필요성이 포함되어 있다.
이 책을 통하여 저자는 이제까지 사용되어온 획일된 기준이 아니라 나라의 개발 수준에 따
른 행복지수측정 방법을 소개하면서, 각 나라가 정확하게 자신들의 상황을 파악하고 국가와
국민 발전을 위한 정책을 만들 수 있다고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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