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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러젠-프리 베이킹Allergen-Free Baking의 모든 것 |
Weekly 6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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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arning to Bake Allergen-Fre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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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콜렛 마틴 (Colette Mart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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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디 엑스피리먼트 (디 엑스피리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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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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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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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렛 마틴 (Colette Mart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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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ette Martin 저자는 푸드 알러지 가족 커뮤니티의 대변인으로서, 미국의 <푸드 알러지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재단>의 부회장을 맡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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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세계 최고 글루텐 질환 권위자, 스티븐 방엔)
들어가는 말
1부 – 알러젠-프리 베이킹?
1. 새로운 모험 –라벨 읽기, 건강한 음식 재정의, 함께 즐기기, 원칙 깨기
2. 밀을 대체하기 –글루텐 프리vs밀가루 프리, 좋은 곡물, ‘검(걸쭉하게 하는 화학물질)’의 역할, 검 사용법 ...
3. 우유를 대체하기, 콩을 피하기 – 유제품이 아닌 우유, 버터밀크 크림 요거트 그리고 사워크림, 오일에 대해, 버터 마가린 쇼트닝 …
4. 달걀 없이 굽기 –왜 그 동안 달걀을 사용했나, 아마씨 젤 만들기, 애플소스와 과일 퓌레 만들기, 달걀 대체 재료 선택하기 …
5. 알러젠 프리 베이커의 식품 창고? –오염을 조심하세요, 필요한 요리도구, 항상 준비되어야 할 재료들, 필요할 때 사면 되는 재료들, 알러젠 프리 상품 구입…
2부 – 알러젠 프리 베이킹 연구소
6. 간단한 반죽 요리로 시작하기: 케익, 머핀, 빵 -블루베리 머핀, 바나나 브레드, 시나몬 건포도 곡물 머핀, 크렌베리 브레드 …
7. 업그레이드 요리: 스콘, 도넛, 이스트 프리 요리 –블루베리 스콘, 구운 도넛, 스윗 포테이토 롤, 오트밀 건포토 쿠키 …
8. 노 버터! 문제없어: 알러젠 프리 쿠키, 타르트, 파이 요리 – 설탕 쿠키, 딸기 타르트, 초콜릿 청크 쿠키, 사과 건포도 파이 …
9. 이스트로 만드는 빵, 롤, 페스트리 –롤 빵, 샌드위치 빵, 베이글, 다용도의 웨하스크래커, 밀레 바게뜨, 잉글리쉬 머핀, 초코 크루와상 …
10. 초콜릿에 관한 모든 것: 케익, 브라우니, 무스 등을 위한 팁 –초콜릿 컵케익, 더블 초코 머핀, 초코 무스, 초코 크리스프 …
11. 바, 쿠키와 레인지 요리 –오트밀바, 바나나 오트밀 쿠키, 믹스트 베리 크럼블, 브라운 라이스 푸딩, 딸기잼 …
12. 글루텐-프리 제품과 알러젠-프리의 결합 –콘브레드&머핀 믹스, 글루텐 프리 브레드 햄버거, 글루텐 프리 믹스 초코칩 쿠키 …
부록1 :문제를 일으키는 레시피
부록2 :대체 재료
부록3 :전통적 레시피를 적용
부록4 :용량에 대하여
부록5 :도움이 되는 기관 및 사이트 안내
▣ Short Summary
밀가루, 유제품, 달걀, 콩류! 이들이 없어도 맛있는 음식 요리가 가능할까? 음식 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혀의 쾌락을 포기해야만 하나?
건강에 있어 음식의 중요성을 강조할 때 흔히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라고 함은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다. 선천적으로 알러지를 가지고 태어나거나, 스트레스, 음식, 환경 변화 등의 요인으로 후천적 알러지를 앓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들의 처절한 식이요법은 그들에게서 우리 삶의 가장 중요한 ‘먹고 즐기고 행복할’ 권리를 앗아간다. 남들과 함께 먹을 수 없는 슬픔, 생일 날 케이크와 피자 등 맛있는 먹거리를 즐길 수 없는 슬픔을, 우리는 이해하지 못한다.
엄마의 사랑이 만들어낸 훌륭한 작품, 의사들의 추천서가 되다
사랑하는 아들의 희귀 자가면역성 질환의 원인이 결국 푸드 알러지임을 10년 후에 알게 된 저자는, 모성의 힘으로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으면서 맛있는’ 요리를 연구한다. 알러지의 원인인 알러젠을 정확히 밝혀내고, 이들의 대체 재료로 영양뿐만 아니라 멋까지 살릴 수 있는 쉬운 요리를 개발하면서, 그녀는 ‘알러젠-프리’ 쿠킹 전문가로 성장한다. 단지 생일 날 케이크를 먹지 못해 서러워하는 아들을 위해, 그녀는 수년 간 연구해 온 것이다.
그녀의 사랑은 이 책이 단순한 요리책에서 멈추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녀는 알러지를 일으키는 모든 재료에 대해서 낱낱이 분석했다. 쉽게 쓰였지만 충실한 내용으로, 많은 내과 의사들이 추천하는 책이 되었다. 알러지 질환은 병원에서 치료받았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본인 혹은 보호자가 평생 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책의 중간 중간, ‘특강’이라는 섹션을 넣어 그녀가 연구해 온 것들, 엄마들이 오해하거나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유익한 설명을 넣었다. 예를 들어, 베이킹 소다, 흔히 오해하는 부분(‘알러지가 있는 사람은 피해야한다’는.)을 해결하고, 어떻게 작용하는지, 구입할 때 주의해야 할 것들, 용량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크림, 단 맛을 내는 재료, 이스트, 초콜렛, 레인지로 요리하는 방법 등등 수많은 공부할 거리로 가득하다.
이 책의 구성
1부는 푸드 알러젠의 모든 것에 대해 말한다. 푸드 알러젠의 종류와 정체가 무엇인지, 이들을 대체할 재료들에 대한 정보, 요리 기구에 대해, 창고에 항상 비치해야 할 것들과 필요할 때 사면 되는 것들에 대한 풍부한 내용을 담았다.
2부는 쉬운 요리에서 노력을 요하는 요리까지, 70가지가 넘는 다양한 알러젠-프리 베이킹 요리를 맛있게 담았다. ‘과연 푸드 알러지가 있는 사람이 저런 음식을 먹어도 될까?’ 싶기도 할만하다. 하지만, 미국의 <푸드 알러지를 가진 아이들을 위한 재단>의 부회장인 저자가 연구한 이 요리들은, 이미 똑똑한 엄마들 사이에선 유명하다.
마지막, 부록에도 알러젠-프리 요리를 위한 정보들이 가득해, 건강•요리 실용서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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