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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의 과학 |
Weekly 61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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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Science of Consequenc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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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수잔 슈나이더 (Susan M. Schne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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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프로메테우스 북스 (Prometheus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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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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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8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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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잔 슈나이더 (Susan M. Schneid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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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생물심리학자이자 동식물연구가로 본성과 교육의 관계, 동물 행동의 수학적 모델링, 결과를 통한 배움의 원리를 정립하는 데 있어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물이다. 현재 University of the Pacific의 객원 연구원으로 있으며 St. Olaf College 의 교수직을 맡아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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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부 결과와 본성과 교육이 어떻게 작용 하는 가
1장 모든 곳에 결과가 있다.
2장 결과와 진화
3장 유전자와 결과
4장 신경과학과 결과
2부 결과의 과학이 존재하는가?
5장 시간에 따른 결과
6장 결과의 어두운 측면
7장 선택과 신호
8장: 파블로프와 결과
9장 관찰과 주의
10장 생각과 소통
3부 운명을 만들기
11장 매일의 결과
12장 충동을 이겨내기
13장 동물과 인간
14장: 교육과 일에서의 보상
15장: 중독, 자폐 등을 극복하기
16장: 장기적이고 넓은 관점에서의 결과
▣ Short Summary
우리의 행동은 어디서 비롯되는 것일까? 결과가 곧 우리의 다른 행동의 이유가 된다!
매일 우리의 행동은 크거나 작은 결과를 가져온다. 그 결과는 또 다른 행동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 결과는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결과는 공통적인 과학적 원칙을 갖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또한 이에 상응하여 서로 다른 결과 또한 우리의 뇌에 비슷한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이러한 부분 중에 하나를 “쾌락중추”라고 부른다.
간단한 보상에서부터 복잡한 관계에 이르기 까지 이러한 결과의 과학은 지난 수 천년 동안 계속 확장되어 오늘날 심리학, 생물학, 의학, 교육, 경제 및 다른 분야에 까지 주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은 “상호적인 시스템”의 접근을 통해 본성과 교육의 영역과 다른 응용분야에서의 결과의 과학의 역할을 살펴보고자 한다. 결과는 우리의 선택을 만들어 내고 또 선택은 나와 사회를 형성 한다. 이 책은 믿을 수 없을 만큼 간단한 것을 통해 얼마나 많은 것을 파악 할 수 있는 가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한다.
저자는 먼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더욱 복잡한 생물학의 큰 그림을 보여주며, 플라나리아와 같은 단세포 생물도 결과에 따라 행동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며, 결과가 진화를 어떻게 이끌어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더불어 본성과 교육은 서로 상호 작용을 통해 함께 작용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결과는 진화에 있어 유전적 변화를 이끌어 낼 만큼 강력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에서 유전자를 활성화 시키다. 또한 신경과학의 발전으로 인해 결과로부터 배우는 것이 우리의 뇌를 어떻게 확장시키고 또 새롭게 하는가를 알려준다. 뿐만 아니라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 결과의 과학이 우리 일상은 물론 동물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이야기 하고, 이를 통해 사람들간의 관계를 증진 시키고, 아이들의 자긍심을 키워주고, 애완동물을 행복하게 할 수 있음을 알려준다.
이 책을 통해 우리가 결과의 과학을 통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새로이 실감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흥미로운 관점을 새로이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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