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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의족 고양이 |
Weekly 63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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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OSCAR THE BIONIC CA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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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케이트 앨런 (Kate Al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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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서머스데일 퍼블리셔스 (Summersdale Publis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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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3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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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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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트 앨런 (Kate All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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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저자의 첫 번째 책으로 고양이 네 마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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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말썽쟁이 검은 고양이 오스카, 결국 뒷다리를 잃어버리는 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마이크와 나는 어떤 말도 하지 않고 TV도 보지 않고 음악도 듣지 않고 소파에 앉아있다. 그렇지만 우리는 같은 생각을 하고 있다. 사랑하는 고양이 오스카가 어떻게 될까? 오스카가 과연 해낼 수 있을까? 이제 오스카의 운명은 이제 수의사의 손에 달려있다. 우리는 그저 기다리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어느 날 오후, 케이트는 마이크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지금 동물 병원에 와 있어.” 마이크는 숨죽여 이야기 했다. 그리고 케이트는 네 마리의 고양이중 누구 인지 바로 직감 할 수 있었다. 언제나 말썽을 일으키고 다니는 오스카. 오스카는 이미 1년 동안 두 번의 심각한 사고가 있었다. “오스카야, 길에서 사고가 있었는데 다리가 잘려 나간 것 같아.”
마이크가 오스카의 소식을 듣고 달려 나갔을 때 오스카는 엄청 나게 많은 피를 흘리고 있었고 뒷다리를 잃어버린 듯 했다. 오스카의 뒷다리는 콤바인 기계에 처참하게 잘라져서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태였다. 그리고 간신히 목숨을 구하게 된 오스카, 모두가 오스카가 살아 나기를 바랬고 이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그리고 몇 일 후, 오스카의 수의사 피터가 한 가지 제안을 해왔다. 처음으로 강아지에게 인공 다리 수술을 시행한 수의사를 알고 있다는 것이다. 그가 오스카의 수술을 맡아 줄 수 있을지, 그리고 또 비용이 얼마가 될지는 모르지만 마이크와 케이트에게 새로운 희망을 하나 건네 준 것이다. 어떤 희망도 없다고 생각했던 이들에게 이 소식은 작은 희망을 안겨다 주었다. 이렇게 오스카의 수술에 대한 검사가 진행 되었고, 이들은 과연 오스카에게 어떤 것이 가장 최선일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이렇게 많은 우려와 관심 속에 오스카는 수술을 거쳐 의족을 갖게 되었고, 가족들과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다. 오스카를 통해 보여준 이들의 사랑과 어려움을 헤쳐 나가는 모습은 고양이를 사랑하는 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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