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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으로 이룬 최고의 세계 일주 (3권 시리즈) |
Weekly 64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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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Expe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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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Jason Lewis (Jason Lew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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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BillyFish Books (BillyFish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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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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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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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son Lewis (Jason Lew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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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가이자 저자, 그리고 지구 환경을 위한 대변가인 그는, 모터나 요트 없이 자신의 힘만으로 세계를 일주한 최초의 사람으로 등재되었다. 또한 추가적으로 ‘유럽 본토에서 북미까지 대서양을 인력으로 건넌 최초의 사람’, ‘북미를 인라인으로 횡단한 최초의 사람’, 그리고 ‘태평양을 페달의 힘만으로 건넌 최초의 사람’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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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위대한 용기와 투지의 여행이다- 달라이 라마
사람의 힘만을 이용하여 세계를 일주한 한 남자의 실제 이야기!
13년의 기간, 46,505 마일의 거리.
차를 타고 달렸다고 해도, 아니 비행기를 타고 다녔다고 해도 불가능할 것 같은 저 여정의 기록은 저자가 오로지 자신의 육체 힘만으로 두 개의 대양, 다섯 개의 대륙을 횡단한 세계일주 기록이다. 그는 전체의 여정 동안 모터나 바람의 힘을 이용하지 않으면서 다리만을 이용해 걷거나 수영을 하였고, 때로는 사이클, 인라인 스케이트, 카약, 페달 달린 보트를 이용하였다.
그는 이 여행을 통해 ‘인력으로 세계를 일주한 최초의 사람’이자, ‘유럽 본토에서 북미까지 대서양을 인력으로 건넌 최초의 사람’, ‘북미를 인라인으로 횡단한 최초의 사람’, 그리고 ‘태평양을 페달의 힘만으로 건넌 최초의 사람’으로 등재되는 영광을 안았지만, 또한 인류가 자연 속에서 얼마나 나약한 존재인지도 깨닫게 된다. 그는 호주 해변에서 끔찍한 악어의 공격을 당했고, 태평양 한가운데서는 패혈증을 겪어야 했다. 인도네시아와 중국에서는 말라리아에 걸렸고, 히말라야에서 극심한 고산증으로 고생했지만, 가장 끔찍한 사고는 두 다리가 모두 부러진 일이었다. 콜로라도에서 음주운전자에 의해 뺑소니를 당한 그는 이때 하마터면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그의 여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저자에게 이 일주의 의미가 단순한 육체적 도전이 아니라 우리 환경과 사회를 위한 더 큰 의미를 내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030년에는 인류가 80억 명으로 급증할 것이라는 말에 자극을 받아 시작한 이 여행을 통해, 그는 전 세계의 학교를 찾아 다니면서 세계 모든 사람들 사이의 상호관계를,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구 보호에 대한 책임감을 상기 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세계 고아들을 위한 모금 활동에도 힘 쏟는 등 자본주의로 세계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가운데서 인류의 참된 역할을 일깨우기 위해 몸소 뛰어다닌 것이다.
현재 유명 TV쇼 (The Tonight Show with Jay Leno (NBC), Good Morning America (ABC), This Morning (CBS) etc) 출현과 수많은 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버라이어티한 모험담뿐 아니라 환경과 사회, 우리가 사는 세상에 대한 따끔한 충고와 함께 더불어 살아야 하는 이유에 대한 따뜻한 메시지까지 선사하고 있다. 시선을 뗄 수 없는 탐험 이야기와 깊은 감정을 담은 문체가 어우러진 이 여행 일지는 자외선을 피해 에어컨 아래 자리 잡은 현대인들에게 또 다른 세계를 펼쳐 보일 자극제가 될 것이다.
*저작권 판매 현황- 핀란드
*시리즈
BOOK 1- 검은 물 (2012년 7월 출간, 4개 지도와 28개 사진 포함)
BOOK 2- 깊이 묻힌 씨앗 (2013년 9월 출간 예정)
BOOK 3- 끝을 향하여 (2014년 여름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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