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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악사가 되어 |
Weekly 65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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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Ribbons are for Fearlessn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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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카트리나 데이비스 (Catrina D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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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서머스데일 퍼블리셔스 (Summersdale Publish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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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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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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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트리나 데이비스 (Catrina D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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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콘웰에 거주, 그 곳에서 서핑하며 첼로를 연주한다. 현재 데뷔앨범도 제작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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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이 책은 성장, 그리고 두려움에 직면하는 것, 음악 그리고 자유에 대한 책이다
“…대담하게 살아가는 것은 두려워하지 않는 것과는 별개이다.
그것은 그저 어쨌든 시작하여 해나가는 것, 살아가는 것이다. 두려움과는 상관없이. 용기는 자신의 온 가슴으로 자신이 되는 것이다…”
헝클어진 머리에 예민한 성격을 가진 첼로 연주가 카트리나는 남자친구 잭이 서핑을 하기 위해 그녀를 두고 지구 반대편으로 떠나버리자 큰 충격을 받는다. 미래가 보이지 않는 직업으로 인해 답답해하던 와중에 실연까지 당하자 그녀는 한계를 느끼고 현실에서의 도피를 꿈꾼다. 하지만 땡전 한 푼 없는 그녀가 어디로 떠날 수 있겠는가? 이 때 그녀의 친구 앤드류가 뜻밖의 제안을 한다. 낡은 밴을 구해 캠핑용 자동차로 개조해서 노르웨이부터 포르투갈까지 여행을 하자는 것이다! 하지만 여행을 떠나기 전 앤드류가 자동차 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고, 카트리나는 결국 혼자 노르웨이로 떠나게 되는데…
혼자 유럽을 떠돌아다니며 첼로 연주 거리공연을 한 저자의 실화
두려움을 이겨내고 꿈을 찾아가면서 성장하는 과정
카트리나는 혼자 유럽을 떠돌아다니며 길거리에서 첼로 연주를 하여 끼니를 이어간다. 그 길위에서 그녀는 흥미롭고 개성 넘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함께 예전의 자신이라면 상상도 못했을 일들에 도전한다. 일 년간의 방랑 생활은 그녀에게 진정한 사랑과 용기의 의미가 무엇인지, 그리고 두려움에 직면하며 자신의 꿈을 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만든다. 이 잊을 수 없는 여행의 기록은 읽는 이들의 감정 깊은 곳까지 스며들어 인생에 관한 영감을 줄 것이다.
*스페인어 판권 팔림
■ 리 뷰
“죽음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그 과정에서 슬픔을 승화시켜 삶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한 여성의 체험기이다. 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용기와 깨달음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랑을 한 적이 있다면, 혹은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적이 있다면 이 책을 읽으라. 당신이 슬픔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줄 것이다.”
--모니크 로피Monique Roffey, 『그의 키스와 함께With the Kisses of His Mouth』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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