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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한다는 것 |
Weekly 7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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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er sich liebt, umarmt die We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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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우테 라우터바흐 (Ute Lauterb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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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스코르피오 (Scorpi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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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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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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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테 라우터바흐 (Ute Lauterba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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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테 라우터바흐는 철학과 영문학을 전공한 후, 1984년 철학을 통한 치료법 분야에 뛰어들었다. 1993년 심리 및 에너지 연구소를 설립했고 현재 심리, 대화, 철학 등의 내용으로 강연과 세미나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생각의 회전목마에서 내려오라><고루한 대화습관 탈출하기> 등이 우리나라에도 번역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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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영화 감독 되기
이제부터 행복 영화를 구상하자
인생 네비게이션
모든 것이 잘 된다면
미래 코스
의식 수준
가능성을 열어라
평화가 깨질 때
균형을 찾아서
▣ Short Summary
>>이제부터 당신은 영화 감독이다. 영화의 주인공은 당신. 행복을 위한 영화 대본을 써보자<<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이기주의자가 되는 것과는 다른 의미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은 스스로를 믿어주는 것이다. 외부적인 환경 변화에 의해 마음의 평화가 무너지고, 타인들이 나를 공격해올 때, 적어도 자신은 스스로를 보호해주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자기 자신’이라는 말이 있다. 인생의 위기 상황에서 우리는 종종 자신이 스스로를 공격한다. 남들이 자신을 공격해올 때, 자신은 스스로에게 더욱 매몰찬 공격을 한다. 자존감은 무너져버리고, 인생은 황폐한 길로 접어들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다 약점을 가지고 있다. 그 약점은 태어날 때부터 생긴 것도 있고 아니면 성장배경에서 생긴 것도 있다. 그리고 그 약점이 공격 당할 때 우리는 무너지기 쉽다. 그래서 이 책은 약점에서부터 시작한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강점 혁명이라는 책에서는 강점에만 집중하면 인생의 성공이 보장된다고 이야기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심리 치료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저자는 아무리 강점에만 집중한다고 하더라도, 인생 위기의 순간에는 사소한 약점 하나 때문에 무너질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자신의 약점까지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의 근육을 늘려야만 한다고 강조한다.
이 책은 누구나 자신의 의식 수준을 점검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심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12가지 잠재력에 대해 소개하며 그것들을 펼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드러내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 약점을 극복하는 훈련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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