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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혁의 시대 |
Weekly 40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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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Shift 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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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비드 하울 (David Ho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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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북서지 (Booksur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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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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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4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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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하울 (David Hou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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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 데이비드 하울은 미래학자이자 경영전략가이며 현재 인기 강연가로 세계 각지 기업에서 미래 시장에 관한 강연을 하고 있다. 오랫동안 미디어에서 활동하면서 MTV, 미국 어린이 전문 방송 “닉”, VH1, CNN 주요뉴스를 직접 제작하거나, 참여제작 하기도 하였다. 두 개의 에미상을 수상했으며, 아카데미 후보에 오르기도 하였다. 그는 현재 시카고와 사라소타에서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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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소개의 글
제 1부: 변혁의 시대
- 1장: 변혁의 시대와 그 배경
- 2장: 발단이 된 10년
- 3장: 변혁의 시대
제 2 부: 논평
- 4 장: 세계화
- 5 장: 기술의 변화
- 6 장: 에너지와 지구온난화
- 7 장: 자동차의 미래
- 8 장: 중개화 이탈의 시대
- 9 장: 지식의 자산가치와 그리고 부(富)
- 10 장: 미디아의 변형
- 11 장: 초창기 변혁의 시대 문화
감사의 말
작가에 대하여
▣ Short Summary
30년 전 앨빈 토플러는 “제 3의 물결”이라는 책을 통해 정보화 시대가 올 것을 예견했다.
그의 예견대로 세계는 농업과 산업혁명의 시대를 지나 정보혁명의 시대를 맞이했으며, 실제로
우리가 특별한 노력을 하지 않아도 세계에서 일어나는 뉴스들을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을 정도
로 정보화 혁명은 진행 되었다. 그렇다면 이 정보화 시대가 언제까지 계속 이어질 것인가? 그것
은 아무도 모른다. 마치 산업혁명의 기계들이 계속 남아있지만 누구도 지금을 산업혁명의 시대
라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는 정보화 시대를 디딤돌로 삼아 또 다른 시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은 새로운 시대를 기다리는 우리의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책이다. 저자는
세계가 정보화 시대를 넘어 현재 변혁의 시대에 접어 들고 있다고 말한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세상은 앞으로 20, 30년 사이 더욱 빠른 변화를 겪을 것이며, 그 흐름은 사회, 경제 전반에 걸쳐
서 특색 있게 일어날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책에는 세계화, 에너지, 자동차 산업, 정치, 지구
온난화, 미디어 등 많은 주제들이 다뤄지고 있으며, 각 주제마다 그 안에 있는 새로운 흐름을 볼
수 있다. 자동차 산업의 경우에는 환경 친화적인 차를 만들기 위한 미국 GM사의 전기배터리 개발
과정을 설명하면서 미래 자동차 산업의 모습을 조명했으며, 지구 온난화에 대한 세계 각지의 정
책과 변화를 소개하기도 하였다.
얼마 전 미국 최고의 금융 글로벌 기업인 골드만 삭스에서 2050년 우리나라가 세계 경제 2위의
국가가 될 것이라고 예견한 바 있다. 정말 우리나라가 세계 2위의 경제 대국이 될 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다가오는 변혁의 시대를 예측하고 다른 나라들 보다 앞서 행동 할 수 있다면,
세계 2위의 꿈은 결코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다. 이 책은 그런 꿈을 현실로 이루고자 하는 많은
독자들에게 추천 할 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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