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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전통과 피카소 |
Weekly 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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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icasso and the Spanish Tradi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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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조나단 브라운 ed. (Jonathan Brown 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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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예일 대학 출판부 (Yale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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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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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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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브라운 ed. (Jonathan Brown 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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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 브라운은 스페인 미술의 역사에 관한 여러 저서들과 기사를 쓴바있고 1991 예일대학 출판 부와 함께 The Golden Age of painting in Spain을 출간했다. 그는 현재 뉴욕 대학 예술학과의 캐럴과 밀튼 페트리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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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피카소와 스페인 영향
2. 나라를 이야기하기: 피카소와 엘 그레코의 전설
3. 피카소 정밀화의 스페인 영향
4. 피카소와 프랑스 시민전쟁후의 "르네상스"
5. 발라쿠에즈의 스튜디오에 있던 피카소
▣ Short Summary
사람들이 피카소를 떠올리면 그가 프랑스에서 활동한 스페인사람이었다는 것만 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피카소를 프랑스 인으로 치부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피카소는 분명 스페인사람이었고 스페인의 영향은 그의 작품에서도 그리고 그의 생활 속에서도 계속 발견되고 있다. 이 책은 피카소의 아름다운 작품들을 검토하며 그가 받았던 영향과 작품성 등 여러 가지 시각에서 스페인사람으로서의 피카소를 검토한다.
이 책은 피카소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 스페인의 엘 그레코, 발라쿠에즈, 그리고 고야를 살피고 그들의 작품들과 피카소의 작품을 비교하며 피카소의 스페인적 영향을 살핀다. 또한 애국심이 특히 강한 스페인들 사이에 일어난 시민전쟁 그리고 그로 인한 영향 등을 연구한다. 또한, 저자들은 프랑코의 독재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한 피카소의 일면도 살피어 그의 스페인 정체성을 보다 확고히 주장한다.
이 책은 피카소와 그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던 엘 그레코, 발라쿠에즈, 그리고 고야의 작품들도 포함되어있어 화려한 모습을 자랑한다. 미술의 역사를 공부하는 사람들이나 평상시 예술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이 읽으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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