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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로 풀어보는 인간의 과거와 미래 |
Weekly 3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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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braham Lincol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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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필립 R. 라일리 (Philip R. Rei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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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콜드 스프링 하버 연구소 출판부 (CSHL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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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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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1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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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 R. 라일리 (Philip R. Reil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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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부 역사 : DNA로 과거를 해석한다
1. 에이브라함 링컨 : 그는 마판 증후군을 앓았을까?
2. 왕과 왕비들 : 왕가의 유전병
3. 툴루즈 로트렉 : 유전적 질환을 앓았던 예술가
4. 유골
2부 정의 : 법정에서의 DNA 혁명
1. DNA을 이용한 범죄 수사 : 새로운 증거물 DNA
2. 중죄인의 DNA
3. 유전자와 폭력 : 돌연변이는 범죄를 유발하는가?
4. 잘못된 탄생 : 의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3부 행동 : 유전자가 나를 만드는가?
9. 정신 질환 : 유전자와의 관계는?
10. 성격 : 성격과 유전자
11. 재능 : 선천적인 것인가 교육에 의한 것인가
12. 동성연애 유전자 : 그 증거는 무엇인가
4부 식물과 동물 : 유전공학과 자연
13. 유전적으로 변이된 유기체 : 차세대의 녹색혁명인가?
14. 유전자 변이 동물
15. 위험에 빠진 종 : 새로운 유전자가 멸종을 재촉한다
16. 동물의 기관이 인간을 구한다
5부 질병 : 의학에서의 유전자 혁명
17. 우리 모두가 검사를 받아야 하는가
18. 유방암
19. 알츠하이머 병
20. 유전자 치료 : 꿈과 현실
6부 딜레마 : 유전자 테크놀로지와 개인의 선택
21. 유전자 테스트와 프라이버시
22. 냉동 난자
23. 복제
24. 우생학
▣ Short Summary
링컨은 모판 증후군을 앓았던 환자였을까? 벨라스케스의 유명한 <스페인 공주>를 보면, 공주의 모습이 결코 정상적인 모습이 아니다. 약간은 비정상적인 모습이다. 유전자와 무슨 관계가 있었던 것일까? 그리고 나름대로의 독특한 화풍을 개척한 인상파 화가, 툴루즈 로트렉은 유전병 환자였을까?
인간만이 아니다. 자연은 유전공학과 어떤 관계를 가질까? 요즘 한참 언급되는 유전자 변형식품은 제2의 녹색혁명을 예고해주는 기쁜 소식일까? 범죄자는 관상에서도 드러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유전자와는 어떤 관계를 가질까? 과연 좋은 유전자와 나쁜 유전자는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좋은 유전자는 무엇일까? 사실이 그렇다면 우생학(우량한 유전 형질을 보존하기 위해 배우자의 선택이나 출산에 관하여 유전학적으로 연구함)이 가능해진다. 미래에는 모두가 재능있는 사람이 된다. 그때 개인의 프라이버스는 어디에서 보호받게 될까? 이 책은 역사, 법정, 인간 행동, 식물, 동물, 질병, 윤리적 문제 등을 주제로 24개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꾸며져 있다. 바야흐로 21세기는 분자 생물학과 유전공학의 발전으로 시작되었다. 그로 인한 사회적이고 윤리적인 문제가 제기되면서, 관련분야에서 일하는 사람들,특히 의사들은 심각한 딜레마에 봉착해버렸다. 저자 Philip Reilly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단순하지 않다. 사회 전체가 한 덩어리가 되어 이런 문제에 도전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또한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도 이제는 유전공학이 이 사회에서 갖는 의미를 폭넓게 이해해야만 한다.
물론 유전자 혁명은 인류의 역사에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업적으로 기억될 것이다. 이제우리는 새로운 여행을 시작했다. 그 여행의 끝은 우리 자신의 혁명일지도 모른다. 이런 점에서, 저는 이 책에서 우리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기를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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