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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 그는 너무도 매력적인 한 남자였다. |
Weekly 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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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avid -Power, Lust and Betrayal in Biblical Tim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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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제리 M. 랜디 (Jerry M. La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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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시스톤 (Sea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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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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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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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 M. 랜디 (Jerry M. Land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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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리 랜디는 성경의 역사를 근거로 한 몇 편의 작품을 쓴 작가이다. 그는 현재 일리노이주 대학 언론학 교수로 재직 중이며, 전에는 CBS와 ABC등 미국의 주요 언론사에서 언론가로 활동했으며 워터게이트 사건이라든가 1967년 중동 전쟁 증을 취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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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사울의 집
2. 진정한 그의 모습
3. 산 속의 자고새
4. 신의 기름부음을 받은 유다 사람
5. 신의 도시
6. 왕의 전진
7. 아버지들과 아들들
8. 솔로몬의 등장
9. 다윗의 성전
▣ Short Summary
이스라엘 역사에 있어 가장 이름이 드높은 왕, 다윗 그는 과연 어떤 인물이었는가? 이 책은 다윗의 야망과 재능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나약함을 그리고 있는 개인적인 드라마와 같은 느낌을 주는 책이다. 우리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는 다윗이라는 인물에 관한 사전 지식이 다윗의 스케치라면 이 책은 그 스케치 위에 뼈와 살을 붙여주고 피를 공급해주어 한 인물의 완전한 모양을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 세기가 조금 못 미치는 짧은 기간 동안 이스라엘 민족들은 지중해로부터 뻗어 나와 유프라테스 강에 이르는 제국을 이루어나갔다. 이런 놀랄 만한 제국 성장의 중심에 다윗이라는 한 인물이 존재하고 있다. 그는 다분히 감상적이었으며 그러면서도 강력한 리더십의 소유자였다. 그의 출발은 참으로 미약했다. 사울 왕의 흥을 돋구어주는 하프 연주자로부터 거인 골리앗을 물리친 청년 그리고 마침내는 이스라엘의 왕에 이르기까지 그의 인생은 참으로 파란만장했다.
다윗과 골리앗의 전투, 사울 왕의 시기와 질투, 사울 왕의 아들인 요나단과의 우정 등 우리가 알고 있는 다윗 왕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들을 배제한 채 한 인물의 영웅적 측면이 아닌 한 매력적인 한 남성의 측면에서 접근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 책은 특이하다. 특히 밧세바와의 사랑 이야기가 흥미롭다. 다윗은 우리야의 부인 밧세바가 목욕을 하고 있을 때 그녀를 보고 사랑에 빠졌으며 마침내 다윗이 우리야를 죽인 뒤 밧세바와 결혼하게 된다. 다윗과 밧세바 사이에서 태어난 첫 번째 아기는 신의 벌을 받아 죽게 된다. 둘째 아들이 바로 솔로몬이다.
전쟁 드라마, 정치 드라마 그리고 한 인간의 삶을 그린 드라마를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주며, 현대적으로 잘 묘사된 흥미진진한 글이다. 랜디는 고대와 중세 역사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작가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Publishers Week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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