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그가 부처이기 이전에 |
Weekly 93호 |
|
 |
 |
원제 |
: Before He Was Buddha |
|
저자 |
: 하말라와 사드하티싸 (Hammalawa Saddhatissa) |
|
출판사 |
: 시스톤 (Seastone) |
|
출판년도 |
: 2000 |
|
페이지 |
: 126쪽 |
| |
 |
|
|
|
|
|
 |
|
|
|
|
| 하말라와 사드하티싸 (Hammalawa Saddhatissa) |
|
| 하말라와 사드하티싸 박사는 Buddhist Ethics와 The Buddha's Way의 저자이며 불교의 승려이다. 그는 베나레스 대학, 런던대, 그리고 에딘버러 대학에서 공부했었으며 런던 불교 비하라의 대표이자 영국 마하보디 사회와 상하 의회의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
|
|
|
|
 |
|
|
|
| |
▣ 목 차
서문
1. 황금의 아이
2. 인간의 조건
3. 발견
4. 중간 길
5. 사회
6. 상하의 유년기
7. 귀향
8. 동맹과 암살자
9. 연민과 상식
10. 나무의 이파리
11. 정신적 생활
12. 열반(涅槃)
▣ Short Summary
"잭 콘필드의 영감적인 서문이 포함된 재미있는 이야기이다. 오늘 날 종교 문학에 너무나도 필요한 도서이다." - Yoga Journal
그가 부처이기 이전에 그는 싯다르타였다. 기원전 600년 전 지금의 인도와 네팔 근접 지역에 작지만 번창하는 왕국이 있었다. 이 왕국은 사키안 부족이 지배하고 있었으며 그들의 대표 수도다나왕(정반왕)은 주변왕국의 공주였던 마하마야 공주와 결혼하여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 기원전 560년이 되던 해 마하마야 여왕은 임신하여 아들을 낳게 되었고 사람들은 그를 황금의 아이, 싯다르타라고 일컫곤 했다. 당시 관습은 여인이 아이를 낳을 때 친정에서 낳아야 한다는 관습 때문에 마하마야 여왕은 차비를 하고 친정으로 향하는 길에 산통을 겪게 되고 사라나무 아래에서 싯다르타를 생산하였다. 사키안 부족은 태자의 탄생을 기뻐하며 찬송하였다. 마하마야 여왕은 싯다르타가 태어난지 일주일만에 죽었고 싯다르타는 그의 두 번째 어머니이자 이모의 손에 의해 길러졌다. 싯다르타가 태어나자 당시 유명하던 아시타 선인이 그를 보러 왕궁에 들렸다고 한다. 그는 싯다르타를 보자마자 대성통곡을 하였고 정반왕은 놀라 어찌된 일인지에 대해 물었다. 아시타 선인은 싯다르타가 장성하여 위대한 인물이 될 것임을 왕에게 알려주고 자신이 우는 이유는 자신은 이미 너무 늙어버려 위대한 이의 가르침을 배울 수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 정반왕은 이사타 선인이 예언한 싯다르타의 두 운명에 대해 듣고 태자를 훌륭한 왕으로 키우기로 굳게 결심하였다. 어려서부터 철저한 제왕의 수업을 받게 된 싯다르타는 훌륭한 스승과 명석한 두뇌 덕분에 천재라 들을 정도로 문예에 능통하였으며 곧 무예도 익히게 되었다. 12살에 문예와 무예에 대한 놀라운 식견을 보이던 싯다르타는 성장한 후 갇혀 사는 인생에 공허함을 느끼고 진리를 찾아 아버지, 아내와 아기를 뒤에 남긴 채 진리를 찾아 떠난다...
싯다르타의 이야기는 기존에 나온 전기들과는 사뭇 다르다. 기존의 책들은 위대한 이의 인생을 서술하였으나 '그가 부처이기 이전에'는 싯다르타라는 어린 소년의 성장과정, 가정 드라마, 네 가지 진실을 얻은 영적인 깨달음, 그를 없애려는 정치적 음모, 그를 비하시키려고 꾸민 스캔들, 그리고 귀향 길을 다루어 보다 인간적인 모습을 담았다. 14컷의 흑백 사진들이 이야기를 돋구며 각 장마다 싯다르타의 가르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 책은 위대한 자에 대한 이야기보다 부처의 인간적인 모습을 강조했으며 소설 형식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꾸려나가고 있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