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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의 의미 |
Weekly 10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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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urpose and Power in Retireme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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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헤롤드 G. 쾌닉 M.D. (Harold G. Koenig,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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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템플턴 프레스 (Templeton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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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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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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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롤드 G. 쾌닉 M.D. (Harold G. Koenig, M.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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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롤드 G. 쾌닉 M.D.는 듀크 의과 대학의 심리학과 의학과 교수이다. 그는 듀크 대학 종교와 건강 연구소의 창시자이기도 하다. 그는 International Journal of Psychiatry in Medicine의 편집장이며 Research News and Opportunities in Science and Theology의 편집장이기도 하다. 그는 정신건강, 노인병, 그리고 종교에 대해 다양한 논문을 출간했으며, 가장 최근에 The Handbook of Religion and Health, The Healing Power of Faith, Parish Nursing, 그리고 Spirituality in Patient Care을 출간했다. 그는 북부 캐롤라이나주 더함에 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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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소개: 존 템플튼 경
서문
1. 은퇴의 역사
2. 은퇴의 미신
3. 은퇴는 치명적이다
4. 대안
5. 자원봉사
6. 관대함 키우기
7. 종교
8. 스트레스 완화
9. 건강한 삶
10. 은퇴의 의미와 힘
결론
▣ Short Summary
인생에 목표를 가지고 달려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자신의 목표, 중요시하던 사항, 가치관 등이 변화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생에 대한 식견도 높아지고 깨달음도 경험하다보니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50에서 60세에 들어선 사람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남은 시간을 걱정하며 인생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본다. '지금까지 헛살아왔나' 등의 생각에 사로잡혀 앞으로 어떻게 하면 보람되고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갈 지에 대해서도 고민한다. 저자 해롤드 쾌닉 박사는 은퇴에 대한 미신 즉, 젊었을 때 고생하고 노후에 그 동안 못했던 모든 일들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로잡아준다.
해롤드 쾌닉 박사는 노후에 접어든 이들에게 그들의 인생을 돌아보고 개인의 목표, 특기, 재능 등을 살려 보람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조언한다. 저자는 노후 삶에 대한 걱정과 불안에 살아가느니 자원봉사를 함으로써 보람된 삶을 살아가는 것이야말로 이로운 점이 많다고 설득력 있게 설명했다. 노후에 자원봉사는 정신적 건강, 자존심, 보다 활성화된 사회적 관계, 애타적인 행동, 삶을 살아가는 지혜 등 다양한 면에서 이롭다고 의학적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물 갔다는 망상에 빠져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내기보다 자신의 특기를 살려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는 일이야말로 죽을 때 덜 아쉬워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을 파악하고, 재능·기술·자원 등을 조사하는 방법이며 개인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열정을 투자할 지, 자신이 투자할 만한 보람된 일인지 파악하는 법, 자원봉사 하면서 자신의 신체적 정신적 고통에 적응하는 방법 등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해준다. 노후에 들어서면서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의미를 찾는 일이다. 이 책은 인생의 의미를 찾는 사람들에게 의미, 과학적·의학적인 연구 결과, 그리고 선택한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동기부여 및 영감을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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