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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끝의 빛: 사라져 가는 문화들을 찾아서 |
Weekly 1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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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ight At the Edge of the Wor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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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웨이드 데이비스 (Wade D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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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더글라그 앤 매킨타이어 (Douglas & McInty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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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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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7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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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드 데이비스 (Wade Dav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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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이드 데이비스는 인류학과 생물학의 학위는 물론이며 민족 식물학으로 하버드 대학으로부터 박사학위까지 수여 받았다. 그는 현재 National Geographic Society의 소속되어 있는 탐험가이다. 그는 아내와 두 아이들과 함께 Washington D.C. 지역에서 살고 있으며 여름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Stikine 야생지역을 탐험한다. 데이비스는 잘 알려진 작가이며 그의 작품들은 12개국에 9개의 언어로 출간된바 있다. 그의 첫 번째 도서, The Serpent and the Rainbow(1985)는 국제적인 베스트셀러였으며 One River(1996)은 Governor General's Award 결승까지 올라갔었다. The Clouded Leopard(1998), Rainforest(1998), Nomads of the Dawn(1995), 그리고 Shadows in the Sun(1992) 등을 출간하였다.
웨이드 데이비스의 사진들은 뉴욕의 International Center of Photography 그리고 케임브리지의 Carpenter Center를 포함한 많은 갤러리 등에 전시된바 있다. 또한 Time, People, Discover, Omni, Science, Stern, 그리고 Geo 등 다양한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이 책은 그의 사진들을 수록한 첫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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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민족구(ethnosphere)의 신비
2. 늑대들의 눈꺼풀
3. 숲과 별
4. 신들의 얼굴
5. 마지막 방랑자
6. 눈의 땅
7. 존재의 천가지 길
▣ Short Summary
"이 작품이 민족구(ethnosphere)의 특징과 지구상에 존재하는 신비하고 다양한 문화들을 감동 있게 전달하였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램이다. 민족구란 오늘 날 명시된 모든 사상의 총계, 즉 무수히 많은 문화들의 믿음, 전설, 사상을 통틀어 이야기한다. 민족구는 인간의 가장 위대한 유산이다. 그것은 우리 꿈의 산물이며, 우리 희망의 권화(權化)이며, 호기심이 가득하고 적응력이 뛰어난 생명으로써 우리의 상징이자 우리가 만들어난 유산들의 상징을 가리킨다." - 저자 웨이드 데이비스
저자 웨이드 데이비스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며 각종 희귀 생물부터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그들의 신비함을 조금이나마 이해하기 위해 평생을 받쳐왔다. 왕성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그의 여정은 캐나다 북극지방, 북부 아프리카의 사막, 아마존과 보르네오의 열대 우림, 안데스 산맥 남부지역, 티베트의 산림지역, 오리노코의 늪, 북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의 야생지역, 그리고 초현실적인 문화적 전경을 자랑하는 아이티처럼 다양하고 외진 지역을 활보하며 남들보다 고유 문화의 독특함을 한발자국 더 가까이 경험했다.
'지구상 끝의 빛'은 저자가 25년간 세상을 돌아다니며 심혈을 기울인 79가지의 작품들을 담았다.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모습, 대자연의 신비함, 고유문화 모습을 있는 그대로 담아온 저자들의 사진은 보는 이를 매료시킨다. 웨이드 데이비스의 풍부한 표현력과 매혹적인 글들은 전통을 이어가는 이들로부터 우리가 배울 수 있는 많은 교훈들을 일깨워준다. 또한 전세계 고유민족들에게 닥친 위험이 우리 모두에게 어떤 영향을 초래할지 까지 다루고 있다. 그의 글과 그림은 독자들에게 기존에 알고있는 것과는 달리 다른 세상이 있고, 다른 생각과 선택, 그리고 서로 다른 방법으로 공존할 수 있다는 것까지 세계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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