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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 시나트라 |
Weekly 1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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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Frank Sinat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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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존 페리인 터너 (John Frayn Tur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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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테일러 트레이드 (Taylor Trade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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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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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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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페리인 터너 (John Frayn Tur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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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프레인 터너는 전기 작가이자 역사학자이며 27권의 작가이기도 하다. 런던의 Stage Newspaper의 비평론가인 그는 한때 Art & Artist, Dance & Dancers, Films & Filming, Music & Musicians, 그리고 Plays & Players와 같은 유명 예술 잡지사들의 편집장으로도 활동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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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감사의 글
1. 호보켄(Hoboken), 낸시, 그릐고 시골의 오두막집 1915-1939
2. 스타덤을 위해 1939-1942
3. 시나트라의 시대 1942-1945
4. 할리우드 1945-1949
5. 에바의 출현, 낸시의 퇴장 1950-1953
6. 여기에서 영원까지 1954-1957
7. 부활 1957
8. 나와 함께 날아가자 1958-1961
9. 좋은 한 해 1962
10. 땡-땡-땡 1962-1963
11. 베가스와 클랜에서 카네기 홀까지 1963-1969
12. 한밤중의 런던 1970-1973
13. 돌아온 푸른 눈 1973-1981
14. 공연 1982-1998
부록: 시나트라 노래, 싱글, 앨범, 필름, 그리고 쇼
▣ Short Summary
프랑크 시나트라는 생전에 수많은 염문을 일으켰다. 할리우드의 황금시대의 대표적인 아이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그는 연예인으로써, 배드보이로써, 미국에서 가장 특출난 가수로써 알려져왔다. 프랭크 시나트라의 본명은 프란시스 알버트 시나트라로 1915년 12월 호보켄(Hoboken)에서 이탈리아 이민 2세로 태어났다. 뉴저지 주의 중하층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성장하면서 미국을 뒤흔들 정도로 유명해 졌으며 그의 전설은 그가 죽은 이후에서 줄어들지 않는다. 그는 잘생긴 외모와 재력으로 남다른 권력을 누렸고 수많은 여성들과 염문을 뿌렸다. 그는 JFK 전미대통령에게 자신이 알고 지내던 아름다운 여성을 소개시켜 주었고 제클린 케네디와 염문을 뿌렸으며 훗날 낸시 레이건과도 백악관에서 은밀하게 시간을 보낼 정도로 스캔들을 일으킨바 있다. 그는 마지막으로 마피아와 연루되었다는 주장에 의해 연예계에서 조용히 물러났고 결국 추락의 위기까지 가게 된다. 이 책은 수많은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집힌 프랑크 시나트라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프랑크 시나트라의 작품을 들어본 적도 본적도 없는 사람들도 그의 명성을 한번쯤을 들어봤을 것이다. 미국의 영화계의 대부로 손꼽히며 천상의 목소리를 가졌다고 평가받는 그는 국제적인 아이콘으로써, 하나의 전설로써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그는 가끔 가장 사랑 받는 사람이면서도 가장 외로운 사람이었고 가장 인내심 있는 사람인 것 같으면서도 성질이 급했으며, 가장 신념이 강했으면서도 경솔하기도 했다. 이 책은 시나트라의 예술적인 천재성은 물론 인간 시나트라를 세세히 살펴보며 과거 할리우드의 재미있는 이모저모를 살펴봐 독자들에게, 시나트라의 팬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준다.
대략 8컷의 흑백 사진들이 프랑크 시나트라의 생동감 있던 모습을 다시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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