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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와 클라크의 미국 서부 모험기 |
Weekly 2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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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ewis and Clar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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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이클 케리건, 루비 혼스타이너(사진) (Michael Kerrigan, Rudi Holnste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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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사라밴드 (Saraba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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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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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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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케리건, 루비 혼스타이너(사진) (Michael Kerrigan, Rudi Holnstei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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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클 케리건은 12권이 넘는 도서의 저자이며, Time-Life History of the World 그리고 Myth and the Imagination of Mankind 시리즈에 기고한 역사 문학 전문 작가이다. 그의 글들은 Times Literary Supplement에 자주 실리며 1992년부터 지금까지 Scotsman의 매주 도서 서평 칼럼을 쓰고 있다. 옥스퍼드 대학에서 교육받은 케리건은 에든버러에서 살고 있다.
저명한 사진작가 루디 혼스타이너는 미국의 놀라운 경치와 자연적으로 생겨난 명소를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작가이다. 그의 작품들은 25권이 넘는 도서들에 실렸으며 개중 여럿은 신문과 잡지에도 삽입되었다. 이 책의 작품들은 아내 마를린 혼스타이너와 함께 3년 간 루이스와 클라크 모험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다시 찍은 작품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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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강 상류에서 시작하기
위대한 평원
고지
로키산맥을 넘어
바다를 향해
발자취를 따라
힘겨운 귀환
에필로그
색인
▣ Short Summary
"우리는 이제 곧 평방 2,000 마일이 넘는 지역을 탐험하게 될 것이다. 이곳은 아직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던 곳이다..." - 루이스와 클라크
메리웨더 루이스와 윌리엄 클라크가 탐험부대를 이끌고 세인트루이스에서 미주리 강 상류를 향해 1804년 봄 출발하였을 때, 그들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지역을 탐험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진정한 탐험가들답게 모험에 대한 꿈과 로망을 가지고 당시 미지의 세계였던 미국 서부지역을 개척한 이들이었다. 올해가 그들의 모험 200주년이다. 당시 미주리 주는 미국 서부를 향하는 관문이었다. 이 책은 당시의 그들의 발자취를 따라 그들이 남겼던 탐험 일지와 역사적인 기록 그리고 놀라운 자연경관의 모습을 모두 담았다.
루이스와 클라크는 북쪽 무역로를 발굴하기 위해 모험을 시작하였으나 그들의 목적을 성취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들은 미국 서부의 놀라운 경관, 숲 깊숙이 모험하여 세상에서 가장 큰 강 중에 하나를 발견하였고, 미국 들소들과 함께 끝없는 평야를 여행하며 수평선 저 멀리까지 가보았고, 천둥처럼 떨어지는 폭포들과 눈과 바람이 매서운 산맥 등 다양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루이스와 클라크는 밤마다 자신들의 일지에 그 날 발견한 내용을 상세히 적었고 그 일지는 곧 미국 개척 역사와 문학, 그리고 인디언 및 생태계 연구에 크게 이바지하였다.루이스와 클라크의 탐험부대는 문화 대사로 토마스 제퍼슨을 대신하여 미국의 라코타 수우 인디언족, 히다차 인디언족, 아리카라족, 쇼쇼니족, 네즈퍼스족, 치누크족, 그리고 비극적으로 끝난 블랙피트족까지 교류하였다.
이 책은 역사적, 교육적인 가치도 있으나 무엇보다도 사람들간의 따뜻함에 대해 일깨워준다. 이 책은 단순히 루이스와 클라크의 모험, 두 사람에 대한 전기만이 아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계 미국 노예였던 요크, 쇼쇼니 가이드 인디언 사카가웨 그리고 그녀의 어린 아들과 강아지까지 모두 등장하여 사람 사는 것과 정에 대해 일깨워준다. 칼라 사진과 당시 남겨진 저널의 기록, 그 당시 인쇄된 사건 그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루이스와 클라크 그리고 그들의 탐험 부대의 행로를 되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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