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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해몬드 주니어, 무선 조종의 아버지 |
Weekly 21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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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iving in the Past, Looking into the Futur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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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존 단돌라 (John Dand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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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퀸캐논 퍼블리싱 그룹 (The Quincannon Publishing Gro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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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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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6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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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단돌라 (John Dandol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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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 단돌라는 상까지 받은 작가이자, 역사학자, 그리고 시나리오 작가이다. 그는 외할아버지 덕에 유명한 사람들을 바라보는 독특한 시각을 얻었다고 한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1910년대 토마스 에디슨의 메신저보이로 일했었고 그 덕분에 단돌라는 에디슨 연구소와 해몬드 성을 자주 그의 소설 배경으로 사용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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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무선 조종의 아버지, 존 헤이즈 해몬드 주니어의 이야기"
존 헤이스 해몬드 주니어의 인생은 베스트셀러 소설에 실려도 무난할 정도로 화려했다. 명문가의 자손으로 태어나 유명한 아버지를 두었으며 토마스 알바 에디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그리고 니콜라 테슬라의 수제자였기도 했다. 그가 신문기자들에게 처음으로 무인 조종 모터보트를 선보였을 때 신문들은 그를 "소년 발명가"로 칭송하였다. 그는 곧 세간에 "무선 조종의 아버지"라는 불리기 시작했고 그는 대략 800개의 특허와 400개 이상의 발명품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알려져 왔다. 그는 각종 특허와 군 무기와 라디오 발명품들로 엄청난 돈을 벌어드렸고 그 수익으로 자신만의 성, 연구소, 그리고 자신의 중세시대 예술 컬렉션을 위한 전시관까지 지었다.
그의 부와 유명세는 세계의 엘리트들을 그에게 모이게 했고, 그는 그로 인해 다양한 인연을 만들었다. 그는 평상시 다양한 특허 획득 및 발명품을 개발했으며 그의 작품들은 훗날 로봇, 목표 추적 미사일, 수뢰, 그리고 조종 미사일 등의 바탕이 되었다. 이 이야기는 무선 조종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존 헤이즈 해몬드 주니어의 파란만장한 삶을 다루면서 과학의 발전 및 변천사를 함께 읽고 배울 수 있어 매력적이다. 무엇보다도 존 헤이즈 해몬드 주니어의 삶을 다양한 흑백 사진으로도 함께 볼 수 있으며 그의 인생에 크게 기여했던 토마스 에디슨,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등의 개인적인 모습도 다시 살펴 볼 수 있어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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