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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테러, 그 뿌리칠 수 없는 유혹 |
Weekly 24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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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Dying to K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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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아 블룸 (Mia Bl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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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컬럼비아 대학출판부 (Columbia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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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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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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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아 블룸 (Mia Blo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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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네티 대학의 정치과학 교수이자 뉴저지에 있는 대 테러 본부의 컨설턴트. 외교관계 협의회의 고정 회원이며 미국 PBS 방송, 캐나다 방송과 Fox News 등에서 방송활동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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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감사의 글
약자색인
1. 서론: 테러의 역사
2. 팔레스타인 자살 폭파
3. 민족 분쟁, 국가적 테러 및 스리랑카의 자살 폭파
4. 자살 테러를 테러하는 법
5. 내부적으로 자살 테러를 멈춘다: 터키의 PKK
6. 테러101: 국경을 초월한 자살 폭파의 영향력 확산
7. 페미니즘, 강간, 전쟁이 자살 테러를 부추긴다?
8. 결론과 미래 예측: 이라크가 국내에서 자살 테러를 일으킬 것인가?
▣ Short Summary
'전세계적으로 지속적인 확장력을 가지고 있는 자살 폭파 테러에 대해 포괄적이며 통찰력 있는 분석을 담아 새로운 터치로 읽기 쉽게 소설처럼 그려낸 자살 테러의 모든 것'
무엇이 이라크를 비롯 전세계에 자살 테러를 일으키게 하는걸까? 그들의 마음을 사면 이 끔찍한 전쟁은 끝날 수 있을 것인가. 자살테러 행위가 미국을 포함한 다른 여러 국가에도 퍼질 것인가? 이러한 질문들이 이 책의 중심이 된다. 저자는 고대로부터 현재까지,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가미카제특공대부터 현재의 팔레스타인, 타밀, 이라크, 체첸의 테러리스트에 이르기까지 테러리즘의 오랜 역사에 대한 개관으로 시작하여 아시아, 중동, 유럽에서 일어난 자살 폭파의 활용, 전략, 성공과 실패를 조사하고 정부의 반응에 따른 그 효과를 분석한다. 저자는 많은 예들을 통해 중동에 대한 이스라엘, 체첸에 대한 러시아, 그리고 이라크에 대한 미국의 노력들이 테러와 자살 폭파를 멈추게 하는 데 실패했음을 보여준다. 그녀는 또한 테러집단들이 어떻게 서로의 기법들을 배우는가, 어떻게 그들이 테러 대항기법에 반응하는가와 함께 테러집단의 자본력, 더 큰 민족적 정치적 분쟁의 배경에 대항하는 자살 공격으로서의 역할까지 분석한다. 이 책은 테러리스트들이 목적 달성을 위해 어떻게 대중들에게 두려움을 서서히 심어주고, 세계적인 뉴스 보도를 이끌어 내고, 그들의 명분에 대한 지지를 얻고, 전혀 다른 테러리스트 조직과의 단결 혹은 경쟁을 만들어 내는 등의 방법들을 이용하는가를 밝힌다. 각 개개인을 자살테러로 이끄는 동기는 그것이 종교인지 혹은 민족주의인지 알아내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가장 큰 의문점은 자살테러가 번성하는 외적인 요인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의문점에 대해 설명하고, 테러리스트 전술이 어떤 경우에는 성공하고 어떤 경우에는 실패하는가에 관한 이론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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