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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언과의 재후 |
Weekly 24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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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ringing Indians To the 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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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알버트 퍼트웽글러 (Albert Furtwang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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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워싱턴 대학출판부 (Univ. of Washington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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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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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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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버트 퍼트웽글러 (Albert Furtwangl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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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라멧 대학에 적을 두고 있는 독립 학자이자 마운트 엘리슨 대학의 명예교수. 'Answering Chief Seattle''Acts of Discovery' 등의 작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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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윌리엄 클락을 근거로...
2. 되살아난 콜롬비아
- 태평양에서: 어둠과 혐오
- 조지(Gorge)가에서: 저주와 폭로
- 왈라왈라를 따라: 강력한 약
- 클리어워터를 따라: 힘과 법
3. 현학적인 침략자들
4. 신을 거부하다
부록
각주
인용서
색인
▣ Short Summary
1805년, 콜롬비아를 따라 선교활동을 펼쳤던 선교사, 루이스와 클락. 그들은 문맹 사회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그들을 개종하러 왔지만, 원주민들은 무관심으로 일관하여 그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지식인' 의 사명으로 서부로 왔지만, '무지'로 인한 실패를 결국 맛보게 된다. 그들의 강한 종교적 신념과 문맹 사회에 적응하려는 노력, 열정적인 설교와 찬송가 등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현지인들에게 여전히 딱딱한 지식인으로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1831년, 기록에 의하면 서북 인디언 대표단은 저명한 탐험가인 루이스와 클락을 만나기 위해 태평양연안에서부터 미저리의 둑까지 힘겨운 여행을 시작한다. 그러나 이 여행은 시민적인 문제가 아닌 종교적인 탐험, 바람, 그리고 백인 종교에 대한 진실을 찾아내기 위한 여행이었다. 이들은 루이스와 클락의 선교를 위한 노력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여행을 떠나면서 선험자들이 겪었던 것보다 더 따뜻한 환대를 기대했다. 그러나 광활한 대륙을 걸친 힘겨운 여행과 가족들에게 보낸 편지, 이야기 등을 통해 그들의 잇달은 실망과 좌절의 기록을 엿볼 수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선교사들의 경험과 그에 앞선 루이스와 클락의 탐험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방법과 목적에 있어서 이 두 여행에는 큰 차이가 있지만, 이 선교사들과 탐험가들의 여행에는 공통적으로 중요한 문화적 특질이 숨어있다. 미서부의 초기 개발 모습, 서북지역 인디언들의 삶, 그곳을 찾은 선교사들의 선교활동, 그리고 젊은이들의 탐험 이야기가 뛰어난 언어 감각을 가진 저자에 의해 되살아난다. 저자는 이에 대한 탐구를 통해 미국 사회의 다양한 배경과 문화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교육기관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도 더욱 깊이 연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도 한다. 이 책은 서북부 지역으로의 젊은 미국인들의 모험이 그 지역에 남기고 간 발자취와 원주민들의 변화에 대해서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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