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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경과 하늘이야기 |
Weekly 25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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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targaz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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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프레드 왓슨 (Fred Wat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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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알렌 언윈 (Allen & Un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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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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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4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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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드 왓슨 (Fred Wat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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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뉴사우스 웨일즈의 호주관측소에서 호주에서 가장 큰
광학 망원경의 과학적 결과물을 담당하고 있는 천문학자이다. 'Sky & Space' 잡지와 매년 발행되는 '천문학 연감'에 고
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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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추천사
감사의 글
프롤로그
1. 파워 망원경
2. 덴마크의 눈
3. 수수께끼
4. 계몽
5. 만개
6. 진화
7. 숙고
8. 거울 이미지
9. 스캔들
10. 천국으로 가는 길
11. 나쁜 천문학자들
12. 거대한 배
13. 마음 아픈 일
14. 꿈의 렌즈
15. 은과 망원경
16. 은하수와 함께 걷기
에필로그
주석
참조
어휘사전
색인
▣ Short Summary
망원경이 4백살 생일을 맞았다. 그에 발맞추어 이 책은 4백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서 망원경의 역사를 되짚어본다.
갈릴레오가 조그만 '광학 튜브'를 통해 하늘을 바라보기 시작했을 때부터 천문학 이야기는 이미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지만, 우리는 20세기가 되어서야 이 망원경을 통해서 우주가 얼마나 광대하며 몇 살이나 되었는지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망원경처럼 간단해 보이는 기구가 전쟁에서 변화를 이끌어낸 것에서부터 우리가 우주 속 지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준 것에 이르기까지 인간의 역사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라 할 수 있다. 사실상 최초의 망원경 사용자들은 이들이 이토록 큰 역할을 했으리라고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호주의 가장 사랑받는 천문학자이자 과학 분야의 저명한 작가인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일반 독자들이 알기 쉽도록 망원경 발명의 역사와 함께 망원경에 사용된 물리학과 광학의 구체적인 자료를 제공하고 그 발전 과정에서 생겨났던 기술적인 변화에 대한 일반적인 설명, 그들을 발명하고 사용했던 독특한 천문학자들에 대해 똑같은 비중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 과정에서 뉴튼, 카세그레인, 슈미트 등 유명한 천문학자들을 재조명하고 있다.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복잡해 보이는 망원경의 역사를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면서 풍부한 문화적 시료들을 함께 제공하려 노력했다. 이 분야의 초보자를 비롯하여 전문가, 혹은 하늘에 대해 관심 없어 보이는 일반 독자들에게까지도 어필할 수 있는 책이라 하겠다. 망원경과 관련된 삽화 및 그림과 사진을 간간히 집어넣어 독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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