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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미래는 없는가 |
Weekly 26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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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one Tomorr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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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해더 로저스 (Heather Rog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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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뉴프레스 (The New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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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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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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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더 로저스 (Heather Rog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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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저널리스트, 영화 제작자.
그녀의 다큐멘터리 영화, 'Gone Tomorrow(2002)'가 영화 축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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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쓰레기의 정복
1. 쓰레기의 물결
2. 쓰레기의 과거
3. 합리화된 쓰레기
4. 기술적 정정: 쓰레기 매립
5. 쓰레기의 황금기
6. (인류를 태운 자원이 유한한) 우주선 지구 [지구를 우주선에 비유한 말]
7. 재생: 봉쇄 정책
8. 쓰레기의 대기업화
9. 녹색화 : 모든 수단 동원하기
▣ Short Summary
'쓰레기통에서 매립지에 이르기까지, 그 미스테리하고 비참한 쓰레기 세계의 어지러운 몰락'
* 미국인이 매일 평균 쏟아내는 쓰레기는 3킬로그램 정도이다.
* 전 세계 인구의 겨우 5퍼센트만을 차지하는 미국은 전 지구 자원의 30%를 소비하고 또 그 30%를 쓰레기로 만들고 있다.
* 지난 30년간 미국의 쓰레기 생산은 두배 증가했다.
* 미국 생산품의 80%는 한번 쓰고 버려진다.
* 모든 플라스틱의 95퍼센트, 유리 용기의 2/3, 알루미늄 음료 캔의 50%가 재생 불가하다. 그 대신 이들은 태워지거나 버려지고 있다.
"왜 우리사회가 이토록 많은 쓰레기를 토해내는지에 대해 궁금했던 사람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라. 저자는 현대의 삶에서 보이지 않지만 가장 문제가 많은 것 중 하나를 멋진 이야기들로 풀어내며 지구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는 문제의 핵심을 꿰뚫고 있다." - Anita Roddick, 바디샵 창립자
이 책에서는 저널리스트인 저자가 불쾌하면서도 묘하게 매력적인 쓰레기의 세계로 독자들을 초대한다. 그는 쓰레기 방목 돼지와 넝마를 걸친 노숙자들이 넘쳐나던 1800년대에서부터 극악무도한 집단이 지배하는 기업 연합과 대규모 쓰레기 매립을 위해 첨단 기술을 동원하는 대형 쓰레기 회사들이 활개를 치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쓰레기 처리의 역사를 파헤치며 미국의 소비 중독 문화를 탐구한다. 일부는 사회 폭로, 일부는 사회 논평을 담고 있는 이 책은 현대 산업의 생산과 소비 문화, 그리고 쓰레기 처리의 생활 습관과의 관계를 추적하고 있다. 이는 단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지구상의 모든 산업화된 국가들의 공통된 문제들일 것이다. 2002년에 다큐멘터리로 영화화된 작품. 일본, 러시아에 판권 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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