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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리틀의 비망록 |
Weekly 30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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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Chicken Little Agen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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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로버트 (Robert G. Williscro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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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펠리칸 (Pelican Publishing 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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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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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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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버트 (Robert G. Williscrof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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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구에서 일을 시작하여 해저관리자로 은퇴한 저자는 잠수와 모험을 즐기며 비즈니스맨으로,작가로도 활동하여 왔다. 22개월 동안 해저에 대한 연구를 하였으며 북극에서 3년, 남극에서 1년 동안 머물면서 연구를 활동을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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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녹색혁명
2. 온실효과, 오존 홀, 그리고 도토리들
3. 태양과 원자: 유일한 전력 공급처
4. 핵 파워, 태양의 파워, 그리고 그 너머에 있는 것들
5. 잘못된 핵의 사용
6. 읽기, 쓰기, 산수-교육에 대하여
7. 관료주의를 위한 관료적 지배
8. 문명화된 전쟁
9. 핵무기의 해부
10. 핵무기가 아니라면, 그렇다면 무엇을?
11. 도덕과 윤리, 혹은 “내 잘못이 아니야!”
12. 별빛, 빛나는 별: 우주 속도 한계
13. 치킨리틀의 요소
▣ Short Summary
하늘에서 떨어지는 도토리를 맞고 하늘이 무너진다고 생각한 치킨리틀, 언젠가 정말 하늘에 구멍이 뚫리게 될까? 영화 치킨리틀의 이야기가 시작되는 지점이다. 하지만 하늘은 무너지지 않는다. 지구의 온실효과는 통제되고 있고 오존층은 여전히 그대로 존재하고 있다. 이 책은 하늘이 무너진다고 생각하여 마을을 대혼란으로 이끌어간 치킨리틀과 같이 일반 사람들을 혼란으로 이끌어가는 잘못된 정보나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한다. “전문가들의 거짓말을 폭로한다” 는 부제가 붙어있는 이 책은 오늘날, 미래에 대한 어두운 전망들로 넘쳐나게 만드는 과도한 정보들을 검증하고 진정으로 우리에게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세밀한 통찰력을 보여주고 있다.
• 극단적인 환경주의자에게 힘을 실어주는 드러나지 않은 협의 사항을 밝혀내기 위하여 녹색혁명(Green Revolution)을 폭로한다.
• Three Mile 섬과 체르노빌에 대한 왜곡을 드러내고 핵 에너지 사용에 대한 진상을 밝힌다.
• 테러리즘의 역할에 통찰력을 제공하며 두려움을 불러일으키는 전략에 대해 이야기 한다.
• 시민들의 생활에 침범하는 정부와 이러한 시스템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를 보여준다.
복잡한 핵 무기 방출 시스템의 프로그래밍부터 대기 연구에 대한 정교한 데이터 베이스에 이르기 까지 저자의 폭넓은 관심은 극단적인 예견으로 대중들을 위협하고 있는 정보들의 진상을 밝혀내고자 한다.
많은 정보들 속에서 어떠한 정보를 취할 것인지는 정보의 제공자가 아닌 바로 우리의 몫이다. 특히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는 정보의 취사선택에 있어 보다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극단적인 비관주의와 낙관주의는 모두 미래에 대한 올바른 예방을 방해하는 요소들이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당신의 정보들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을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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