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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와 맞선 미국 |
Weekly 32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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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Age of W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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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가브리엘 콜코 (GABRIEL KOL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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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린 리에너 (Lynne Rienn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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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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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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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콜코 (GABRIEL KOL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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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브리엘 콜코는 토론토 요크대학 명예교사이자 12권 이상의 글을 쓴 저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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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난국에서의 교전: 베트남으로 가는 길
2. 영원한 위기로의 전주: 배경
3. 세계가 흩어지다: 1990년대
4. 21세기: 미국과 세계전쟁
5. 잘못 되어 가는 것들: 미국이 복잡한 세계와 직면하다
6. 결론: 끊임없는 갈등의 시대
▣ Short Summary
이 책은 1950년대 이래 미국외교정책의 개략과 동기, 목표를 다루나 특히 2000년대 이후부터 더욱 흥미로운 관점으로 종합적이고 간결하게 다룬다.
제2차 세계대전 전 기간과 비교해서 미국의 우선권은 1950년대부터 근본적으로 바뀌었다. 1940년대 국제전쟁이 시작된 후, 미국은 국방에 연방예산의 단지 18퍼센트만 썼고 미국의 종합적인 관심사는 여전히 1929년 미국대공황의 잊을 수 없을 만큼 정신적 충격이 큰 영향을 반영하듯 국내문제에 우선권이 있었다. 그러나 1946년 이후 거대한 사회소비의 회복을 승인한 국회의원들 사이에서도 일치된 의견은 없었다. 또한 많은 민주당원들이 반대했다. 두 당이 함께 만장일치한 것은 공산주의에 대한 두려움과 더 거액의 군사비에 대한 확신이었다. 1948년 냉전과 함께 46퍼센트의 연방예산이 방어와 국제적 일에 쓰였다. 1952년 한국전쟁에 72퍼센트 쓰였다. 린든 B. 존슨 대통령의 “빈곤의 전쟁”은 이 패턴을 반대로 할 작정이었으나, 베트남에서 전쟁이 계속 일어나는 것을 막기 위해 1968년 거의 연방예산의 반을 군대와 국제정세에 썼다.
그러나 미국은 1941년 전보다 현재 더 커지고 더 복잡해지고 더 비싸졌다. 인간 필요성과 점점 부패해가는 하부조직, 그리고 사람들이 요구하는 그들의 건강과 복지에 대한 기본적인 무시가 결과로 나타났다. 인구는 1939년 이해 배 이상 증가했고 그들의 요구와 기대는 매우 큰 폭으로 증가했다. 저자는 우리가 냉전시대 때 위험했던 것만큼 더 불안정하고 돌발적인 시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국제적인 환경은 질적으로 더 위험하다고 말한다. 베트남 전쟁에서 이라크 전쟁까지 복잡한 새 도전의 세계에 응답하는 미국을 위태롭게 평가하며, 이런 미국 외교정책의 좌절과 실패가 가져온 변화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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