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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사이언스 - 포스트 구글 세대에서의 창의성 |
Weekly 3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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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Art sci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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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데이비드 에드워즈 (David Ed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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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버드 대학 출판부 (Harvard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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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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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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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에드워즈 (David Edwar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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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의 새로운 아트사이언스 센터인 ‘Le Laboratoire’ 의 창립자이며 하버드 대학 생물공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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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최근 각 분야에서 일어나고 있는 경계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의 확산. 이에 대해 아는 것은 문화,
산업, 사회, 연구 등의 측면에서 도전적인 아이디어를 추구하고 깨닫게 하는 열정, 호기심, 자유
를 유발하는 혁신에의 놀랄만한 자극제가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이미 검증된 것과 일반적으로 용인된 것을 믿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에 반해 아티
스트들은 과학자들과 정반대의 시각을 가진 경우가 많다. 예술가들이 진실과 거짓으로 나누는 것
들을 과학자들은 옳고 그름이라는 잣대로 사물을 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확실하게 그어진
예술과 과학의 진부한 경계선을 건너는 사람들이 “포스트 구글 세대” 에서 혁신을 촉진시키는
일이 얼마나 많은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현대의 크리에이터들이 예술인지 과학인지 쉽게 정의할 수 없는 인간 창의성의 중간 영역에서 자
신들의 아이디어를 발전시킴으로써 예술과 과학에서 새로운 발견이나 돌파구를 얻는 방법 또한 제
시한다. 이러한 크리에이터들은 문화, (카오스 이론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작곡, 혹은 루브르
박물관 지하를 과학적으로 조사하는 선구적 작업 등을 통해서 혁신을 이루어 낸다.
이들은 또한 기관, 사회, 혹은 산업 등에서 연구를 통해 혁신을 이루기도 하고, 가끔 복합적인
환경에서 실험을 하기도 하며, 전통적인 예술-과학의 벽을 아트사이언스라는 창의성의 영역으로
보는 것을 학습하면서 사회적, 산업적, 문화적인 성과를 거두기도 한다.
특히 예술가들과 과학자들이 문화적, 산업적, 사회적, 교육적 파트너로 협력하는 등 점점 더 복잡
한 방법으로 혁신을 이루어야 하는 현 시대에서, 저자는 프랑스, 독일, 미국에서의 아트사이언스
혁신 사례 분석을 통해 새로운 문화적, 교육적 환경의 발전에 대한 분석과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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