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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지막 자원, 물 |
Weekly 40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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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ater: The Final Resou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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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윌리엄 휴스톤, 로빈 그리피스 (William Houston Robin Griffit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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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해리먼 하우스 (Harriman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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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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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5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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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휴스톤, 로빈 그리피스 (William Houston Robin Griffith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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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휴스톤은 2차 세계대전 말 왕립 해군에 입대하여 무기 전문가로 활약했다. 군 제대 후 산업 및 통상과 관련한 다양한 분야의 조언을 하는 일명 ‘기업 의사’ 로서의 커리어를 쌓기 시작하여 동 분야의 전문가로서 인정 받고 있다.
로빈 그리피스는 노팅햄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1966년에 Phillips & Drew 에 입사했다. 그 후 영국에서 처음으로 홍콩과 도쿄에 사무실을 둔 주식 브로커인 WI Carr 의 파트너로 합류하여 경제 전문가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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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2006년 현재의 정치, 경제, 상품, 기후 혼란 등을 정확히 예측했던 두 저자가 이번에는 현재 가장 큰 전 지구적인 도전 중에 하나인 물 문제에 대해 논의한다.
인류는 석유 없이 살 수 있다. 19세기 후반까지 그렇게 살아왔던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물이 없다면 문제는 달라진다. 모두가 죽음에 이를 것이기 때문이다. 화석 연료 보유에 대한 논쟁과 석유 분야의 긴장감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저자들은 우리가 이제 관심사를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물 문제는 곧 아주 중요한 안건으로 부상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이다.
이제까지 대부분의 개발 도상국의 풍부한 물을 바탕으로 세계의 인구는 증가해왔다. 하지만 곧 모든 것이 바뀌었다. 날씨의 패턴에 영향을 주는 해양 지각 진동에 변화가 생기면서 원래 비가 오던 지역에 가뭄이 생기고, 건조한 상태에 있던 지역에는 홍수가 나는 등 기후에 엄청난 변화가 생기고 있다. 그 결과 전 세계 1/5 의 인구가 기대치보다 훨씬 적은 비를 맞게 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앞으로 어떠한 영향을 주게 될까?
- 경작 가능한 땅의 1/3이 생산할 수 없는 상태로 되어 수확량이 감소하고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게 된다.
- 지진 활동의 발생으로 더 많은 해일, 지진, 화산 분출이 생겨나고 이는 또 연쇄적으로 기후 변화를 가져온다.
- 타국에서 거주할 곳을 구하는 난민이 급증한다.
- 물 분쟁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 재활용, 탈염, 정보화된 관개 시설, 수소나 저온 핵융합 같은 새로운 연료에 대한 개발 및 투자가 시급히 필요해진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이 모든 이슈에 관해 논의하고 우리가 곧 직면하게 될, 혹은 이미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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