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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그대로의 모습 |
Weekly 43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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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Life as it 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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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윌리엄 모리스 (William F. Loo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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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캘리포니아 유니. 프레스 (California Univ.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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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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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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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모리스 (William F. Loom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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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모리스는 샌디에고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의 저명한 생물학 교수이다. 그는 발달 생물학 모임의 회장을 역임했고, 과학 진보 미국 협회의 간부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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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생명 존엄성
2. 인간의 가능성
3. 공학적 생명
4. 게놈학 정보
5. 사회 생명학
6. 자의식
7. 이기적 유전자와 협력적 유전자
8. 생명의 발생과 인간의 진화
9. 지속적 삶
에필로그: 원더풀 라이프
▣ Short Summary
복제인간의 성공이 공식화된 현대사회에서 ‘생명’의 의미는 과연 어떻게 바뀌어 갈까.
저자는 ‘현대사회에서 생물학적 논쟁이 일으키고 있는 사회 문제’에 대해 이의를 제기 한다. 하지만 그는 편협한 시각에 머물지 않고 객관적 입장을 고수하며 대중적인 시각을 제시하고 있다. 인간 복제, 인간 자의성의 근원, 유전자 수정 등에 대해서 그는 보수와 진보의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고 생명의 존엄성과 치료적 중요성을 대변하고 있다.
책은 공학적 진화, 낙태, 안락사, 지속적인 미래의 삶, 등 우리사회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 민감한 이슈들을 다루고 있다. 저자는 최근 생물학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자의식의 생물학적 근거와 DNA 배열의 역할 등, 삶과 죽음 사이에 개입할 수 있는 사항들과, 미래의 생명 문제에 관해 쉽고 명쾌한 설명을 한다.
퍼블리셔스 위클리는 이 책을 ‘생물학의 사회적, 정치적, 역사적 면에서 신중하고도 명쾌한 가이드를 제공해준다. 체계적이면서도 대담한 발상이다’ 고 평했고, 저명 과학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생명의 향연을 멋지게 설명해냈다. 폭넓고 쉬운 내용이 많은 독자층에게 읽힐 만한 책이다.’라고 책을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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