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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가치들을 찾아서 –셀프 & 소울 |
Weekly 73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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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elf and the s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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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크 에드문순 (Mark Edmund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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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하버드 대학 출판부 (Havard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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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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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0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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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 에드문순 (Mark Edmund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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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버지니아 대학교의 교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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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 Short Summary
더 많은 돈을 벌고 성공하고 안정적인 삶에 안착하고자 하는 사람들.
우리는 더 이상 예술 혹은 믿음에서 완벽한 삶을 찾으려고 하지 않는다.
개인의 가치만이 존재하는 세상에 잃어버린 가치들을 다시 이야기 한다.
점점 회의적이고 물질주의로 변해 가는 우리의 문화 속에서 개인의 자아에 대한 욕구만 높아져가고 있는 문화 속에서, 사람들은 우리 삶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해주었던 위대한 이상들에 대해서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다.
저자는 고대의 자료들을 통해 용기, 사색, 자비의 위대한 생각을 발견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호머의 일리아드는 두 가지 상반된 영웅의 이상향을 보여주고 있다. 최고의 전사가 되기 위해 모든 위험을 감수 해 냈던 아킬레스,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했던 헥토르를 통해 용기를 이야기 한다. 플라토가 찾고자 했던 불변의 가치를 통해 사색의 가치에 대해 일깨우며, 예술, 부처, 공자를 통해 자비를 이야기 한다.
또한 저자는 이러한 가치들에 반하는 현대 사회의 셰익스피어와 프로이트가 만들어 낸 사상에 대해 논쟁이 될 수도 있는 그만의 해석을 제시하며 오늘 날 우리 세계에서 잊혀져 버린, 그렇지만 지키고 싶은 가치들에 대해 이야기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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