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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깃발을 휘날리며 |
Weekly 76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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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Under the Black Fl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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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미 무바예드 (Sami Moubay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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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아이비 타우리스 (IB Taur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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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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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5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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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미 무바예드 (Sami Moubay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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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mi Moubayed는 시리아 기자이며 허핑턴 포스트와 워싱턴 포스트의 파견 블로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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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1. 칼리프를 불러오는 자들 – 2. 젠틀맨들이 지하디로 변해간다. – 3. 이슬람 극단주의가 되돌아오며 – 4. Jabhat Al-Nusra의 탄생 – 5. 이라크의 지하디들 – 6. IS의 탄생 – 7. 피가 흘리는 집 – 8. 지하드가 수출된다. – 9. IS의 여자들 – 10. IS의 다음 경계선
■ Short Summary
지난 주 금요일에 파리에서 끔찍한 연쇄 테러가 일어났다. 테러범들은 거의 동시에 파리 시내의 인적이 많은 거리에서 총을 무차별적으로 난사하였다. 150명 가까이 사망자 생겨 세계2차 대전 이후에 프랑스의 최악 참사이며, 10년만의 유럽의 제일 큰 테러 사건이다. 게다가 아픈 기억이 아직 생생한 샤를리 에브도 사건 지나고 나서 1년도 안 되기 때문에 이번 연쇄 테러는 더더욱 충격적이었다.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로, 요새 테러를 일으키는 가해자는 IS이다.
IS의 정체는?
작년 이후에 거의 매일 뉴스이슈가 된 IS는 무엇인가에 대해서 아직 논란이 많다. 테러조직으로 흔히 설명되어 있지만, 구체적인 영토를 다스리며 세금을 거두고 군데, 법원, 대학교 등 국가기관을 만들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과 다름없다. 미래에 대해 불안해지는 일반인들은 불투명한 정체의 IS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IS에 대한 대답을 주는, 이러한 불안전한 시기에 맞는 책이 필요하다. <검은 깃발을 휘날리며>는 중동 출신 전문가가 IS의 정체를 설명해주면서 배후의 이야기까지 들려주는 책이다.
이 책의 내용 중:
- IS의 사상적인 근원과 첫 이슬람 국가와의 관계
- IS의 공금원인과 석유로 인해 얻는 수익
- 외국인 지하디: 이슬람교를 포용하고 IS를 위해 참전하러 가는 미국인, 유럽인, 중국인 등.
- IS와 알카에다와 이념적인 관계, 극단주의의 파생
-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 이슬람교와 언론의 자유
- 유럽연합이 겪고 있는 이민자로 인한 위기
- IS 멤버, IS 영토에 살고 있는 일반인들, 현장 리포터들과 인터뷰 내용, IS 일반생활의 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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