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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도시... |
Weekly 79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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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City of Tomorrow: Sensor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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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Carlo Ratti, Matthew Claudel (Carlo Ratti, Matthew Clau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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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예일 대학 출판부 (Yale Universit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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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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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9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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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lo Ratti, Matthew Claudel (Carlo Ratti, Matthew Claud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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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Carlo Ratti와 Matthew Claudel는 MIT(매사추세츠 공과 대학)에서 Senseable City Laboratory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기술과 건조 환경(built environment)의 상호 작용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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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The City of Tomorrow: Sensors, Networks, Hackers, and the Future of Urban Life
▣ Short Summary
“우리가 미래의 희생자들이 아니라, 미래의 설계자들이다.” 버크민스터 풀러
우리는 대부분 도시에 살고 있다. 도시라는 것은 우리가 생활을 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우리의 문화를 배출하는 곳이다. 인간을 대표하는 공간을 선택하자면, 그곳은 바로 도시일 거다. 우리가 자연을 다스리기 위해 도시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도시는 인류 문명의 가장 거대한 흔적이다. 어느 날에 만약에 우리가 모두다 갑자기 사라졌다면, 우리가 만들었던 도시들은 수 천년 동안 더 살아있을 것이다.
도시는 그만큼 우리에게 중요한 존재이다. 이 책에서는 신기술을 통해서 도시들이 큰 변화를 겪고 있다고 하며, 도시들이 현재로 역사상 가장 큰 변화를 겪을 때가 왔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이 책은 미래를 예측하는 다른 책과 달리,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다. MIT에서 도시 디자이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건축가인 저자는 미래 도시에 대해 억측하는 책을 쓰기 싫어하기 때문이다. 오래된 SF 소설이나, 이제 가능성이 제로인 시나리오 등 자신도 모르게 이런 책을 쓸까 봐 걱정했다고 고백한다. 그래서 미래 도시를 이야기할 때 ‘만약 이랬으면 어찌 될까?’라는 조심스러운 태도를 통해서 현재 도시 발전 트렌드를 잘 파악하여 높은 가능성이 보이는 시나리오만 보여주고 있다. 이 시나리오들은 도시 안 이동성과 에너지 생산, 시민들의 도시 생활에 참여율 등 다양한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 책은 신기술을 이용하는 현재 건설 중인 신도시 사례도 많이 언급하고, 한반도에 위치한 송도신도시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준다.
▣ 목차
1부. 오늘과 내일의 도시
1. 퓨처크레프트 (futurecraft)
2. 비트와 원자
3. 위키시티 (wiki city)
2부. 광역시 정보
4. 대도시 데이터
5. 사이보그 시티
6. 살아있는 건축학
3부. 감각이 있는 도시
7. 이동성
8. 에너지
9. 지식
4부. 미래를 내다보다
10. 해킹 당하는 도시
11.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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