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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학부모가 되는 엄마를 위한 마음 다스림 법 |
Weekly 46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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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uddhism for mothers of schoolchildr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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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사라 납달리 (Sarah Naptha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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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알렌 언윈 (Allen & Unw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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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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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7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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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 납달리 (Sarah Napthal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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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두 아들을 가진 엄마로 아이들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적용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영어 선생님, 단체 트레이닝, 인권 운동가, 통역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녀의 다른 책으로 4개 국어로 번역되었으며 현재까지 4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 < Buddhism for Mothers>, 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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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스트레스
2. 균형
3. 지루함
4. 설명
5. 사회활동
6. 나눔
7. 두려움
8. 자아
9. 훈육
10. 행복
▣ Short Summary
아이가 처음으로 엄마의 손을 떠나 학교 안으로 들어갈 때 엄마는 처음 느끼는 감정과 마주하게 된다. 유아기를 넘어 예측 불가능한 사춘기에 이르기 까지 이제 엄마들은 또 다른 도전에 대응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를 맞이 하게 된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변화 속에 마음챙김, 연민, 평정과 같은 불교의 가르침을 통해서 아이들의 행동과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반복되는 일상과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한다.
첫 번째 장과 두 번째 장에서는 스트레스를 거부하고 상황을 복잡하게 생각하는 대신에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생활 속에서나 아이들에 관여하는 것에 대해 적당히 균형을 유지하라고 이야기 한다. 세 번째 장에서는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루함을 느끼는 엄마들에게 행복과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지침을 전한다. 네 번째 장은 죽음, 성, 종교, 술, 폭력 등 대답하기 어려운 주제들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아이들에게 생각할 기회를 주고 스스로 결론에 도달 해 볼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다섯 번째 장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서 새로이 형성되는 부모 집단에서 어떻게 행동 해야 할 것인가를 이야기 한다. 이 외에도 저자는 아이들과 부처의 가르침을 나누는 방법과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기는 두려움에 대처하는 법, 아이들 속에서 어떻게 자아를 발견 할 것인지에 대해 이야기 하고, 아이들이 옳지 않은 행동을 했을 때의 훈육 법과 마지막으로는 아이들과 함께 행복을 찾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저자는 어린 두 아들의 키우면서 겪은 이야기들과 주변의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따뜻하고 현명한 지침을 전하며, 이를 통해 아이들에게 더욱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다가가는 엄마가 될 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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