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빛이 보내온 편지 |
Weekly 13호 |
|
 |
 |
원제 |
: Letters from the Lights |
|
저자 |
: 엘자 바커 (Elsa Barker) |
|
출판사 |
: 비언드 워즈 (Beyond Words) |
|
출판년도 |
: 1995 |
|
페이지 |
: 276쪽 |
| |
 |
|
|
|
|
|
 |
|
|
|
|
| 엘자 바커 (Elsa Barker) |
|
| 1869년 버몬트 라이체스터에서 태어남. 시인, 극작가, 소설가로 인정받기 전까지 교사와 속
기사로 생활.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메리 베델의 아들>, <얼어붙은 성배>, <어린이를 위한
신약성경 이야기>, <사랑의 책>(시집) 등이 있다. 이 책의 편집인인 캐시 하르트(Kathy
Hart)는 1965년 <라이프>에서 편집을 시작한 베테랑 편집인. 그동안 수많은 책과 잡지를
편집했다. 특히 여성의 문제와 "영혼의 철학"에 관련된 주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
|
|
|
|
 |
|
|
|
| |
▣ 책의 구성
- Kathy Hart가 머릿글과 후기를 맡았다. 머릿글에는 이 책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 후기 에는 엘자 바커와 데이비드 패터슨 해치에 대한 소개가 자세히 쓰여있다.
- 전체 53개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글쓰기는 마치 시를 읽은듯이 정감이 있고, 문 학성이 느껴진다.
- 물질주의가 팽배한 이 시절에 영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는 책이다.
▣ Short Summary
무덤 이후의 삶이 있을까? 새로운 천년시대를 맞이하고 있지만, 내세가 있다는 증거는 점점 많아지고 있다.
이 책은 1914년에 다른 제목으로 처음 출간되었다. 하지만 요즘 뉴에이지 시대의 채널링을 주장하는 어떤 책보다 설득력과 영감을 가득 담고, 독특한 시각에서 "내세의 삶"이란 문제에 접근하고 있다. "엄청난 변화"를 겪은 사람들, 우리가 죽음이라 부르는 문턱을 넘어섰던 사람들이 보았던 새로운 세계에서 지상의 우리에게 보내주신 편지라 할 수 있다.
이 <편지>는 전직 판사이자 작가이던 데이비드 패터슨 해치가 엘자 바커의 손을 빌어 쓴 것이다. "보이지 않는 세계"의 생명체를 묘사하는 짤막한 글이 마치 별나라를 여행하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한편 언제나 철학을 사랑했던 철학도이기도 했던 해치 판사는 이 편지를 쓰게 된 동기를 이렇게 밝힌다.
"지금은 물질이 지배하는 시대이다. 대다수의 남녀가 무덤 이후의 삶에는 아무런 관심도 갖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조그만 이곳에 오게 될 것이다. 그때 내가 그들에게 가르친 것 덕분에, 그들은 좀더 쉽게 변할 수 있을 것이고 사후의 여행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이 편지를 쓸 이유가 되는 것이 아니겠나?"
이 책은 일본, 중국, 인도, 스페인, 이탈리아 등 8개국에서 이미 소개된 바 있다.
▣ 발췌글
- 이 편지를 쓰는 목적은 세상의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니다. 그저 내 글에 공감하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죽음이라 부르는 육체적 변화이후에도 영혼은 죽지 않는다는 사실, 즉 영혼의 불멸성을 확신시켜주려는 것이다.
- 커다란 변화를 겪고 이 편지를 꼼꼼히 읽고, 이 편지에 쓰인 원칙을 가슴에 담고 살아 가는 사람은 죽음마저도 두렵지 않을 것이다.
- 변화가 과거에도 있었던 것을 기억한다면, 이런 변화를 고통스레 받아들일 필요가 없 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도 쉽게 잊는다. 그래서 이 땅을 "망각의 계곡"이라 부르는 것이 아닐까 ...
- 친구들이여, 죽음을 두려워말라. 그저 외국 땅을 여행하는 정도라 생각하라.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