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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노자 |
Weekly 4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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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Jesus And Lao Tz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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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마틴 아론슨 (Martin Aro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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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시스톤 (Seasto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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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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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0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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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아론슨 (Martin Arons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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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틴 아론슨은 오랜 기간동안 도교 사상과 기독교 사상에 대해 연구했다. 그는 루처스, 조지 타운 그리고 샌프란시스코 주립 대학 등에서 학위를 받았으며, 여러 종교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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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편집자 소개글
단순함
물질 문명
인간성
사랑
위선
폭력
지혜
신비주의
영원성
해설
▣ Short Summary
예수와 노자. 첫 느낌에도 왠지 어울리지 않는 두 인물이다. 서양에서 발달한 기독교라는 종교 가운데 신적인 인간으로 존재하는 인물, 예수. 그리고 동양에서 발달한 도가 사상의 근간을 이루는 "도덕경"의 저자라고 알려져 있는 노자.
하지만 저자는 이 두 사람의 말과 행동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는 각각의 문헌들, 즉 신약 성경과 도덕경에서 이 두 사람의 사상의 일치를 열거하기 시작한다. 그들이 사랑과 지혜와 물질 문명에 대해 어떻게 이야기하고 있는가? 이상할 정도로 우리에게 같은 길을 안내하고 있다는 것이 발견된다. 물론 성인이라고 일컬어지는 사람들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전파하는 인생의 가르침들은 모두가 선이라고 생각되는 같은 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독자들은 백여 개가 넘는 동일한 예를 각 장에서 마주 치면서 놀라운 감정을 지울 수가 없을 것이다. 또한 책의 제일 마지막 장에는 친절하게도 각 장에 대한 종합적인 해설들을 싣고 있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 만천하를 얻고도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누가복음 9장 25장
- 부와 명예를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영혼의 몰락을 위한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도덕경 9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태복음 22장 39절
- 너 자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세상을 사랑하라. 도덕경 13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그 유사성에 놀라움을 금치 못할 것이다." - 휴스턴 크로니컬(Houston Chronicle)
"두개의 상이한 종교적 전통에서 일반적인 진리를 찾아가고 있다.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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