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생강차와 친구들 |
Weekly 49호 |
|
 |
 |
원제 |
: Ginger Tea Makes Friends |
|
저자 |
: 제임스 바버 (James Barber) |
|
출판사 |
: 레인코스트 북스 (Raincoast Books) |
|
출판년도 |
: 2000 |
|
페이지 |
: 45쪽 |
| |
 |
|
|
|
|
|
 |
|
|
|
|
| 제임스 바버 (James Barber) |
|
| 제임스 바버는 유명한 요리 프로그램이었던 Urban Peasant의 호스트이자 많은 베스트 셀러 요리 책들의 저자이다. |
|
|
|
|
 |
|
|
|
| |
▣ 목 차
40여 가지의 쉽고 맛있는 요리를 선보인다.
▣ Short Summary
요리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다. 저자는 그 어떤 일도 정성스레 사랑을 담아 진행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고 주장한다. 『생강차와 친구들』은 1960년대에 비틀즈와 히피족이 한참 유행했을 때 처음 출판되었다. 비틀즈가 음악으로 세상에 관한 의미를 쉽게 전달하는 것을 보고, 제임스 바버도 그가 사랑하는 요리 역시 복잡한 가사노동이 아닌 사랑의 일이라는 것을 전달하기 위해 출간했다고 한다.
제임스 바버의 요리책은 그가 직접 그린 만화들이 첨부되어 있어 많은 인기를 끌었다. 쉽고 맛있는 비법들이 독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바쁜 현대인들에게 빠른 식사비법을 제공한 것이 이 책이 성공 비결이었다. 이 책은 다른 요리책과 달리 두껍거나 복잡하거나 특이한 재료 또는 좋은 도구 등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다만 사랑과 잠깐의 시간이 필요할 뿐이다. 이 책에 실린 맛있는 요리의 비법은 손끝 맛과 좋은 프라이 펜이라고 한다. 채식주의자들의 식단에서 향기로운 차, 구수한 수프, 맥도널드 햄버거의 비법,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잘 먹는 볶음밥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최근에 한 골동품 상인이 이 책 『생강차와 친구들』의 초판을 U$350에 팔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제임스 바버의 요리책은 『생강차와 친구들』 외에도 『프라이 펜의 공포』와 『깜짝 냄비』가 있다. 세 권 모두 저자의 그림들과 재치가 돋보인다. 현재 세 권 모두 대출 가능한 도서들이다. 제임스 바버의 요리책들은 대대로 물려주고픈 내용들이라 많은 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에 저자의 풍부한 유머와 음식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진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