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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는 7가지 비법 |
Weekly 64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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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PE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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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리치 러팔로 (Rich Ruffa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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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컬럼바인 (Columb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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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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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1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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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치 러팔로 (Rich Ruffal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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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사, 코치, 선수, 그리고 영감적인 연설가인 리치 러팔로는 몇 년 전 양쪽 시력을 모두 잃는 가슴아픈 사연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장애에 비관하지 않고 극복함으로써 여러 골드 메달을 받았으며 교사로써의 공로로 인하여 인정받아 1995년 "올해의 스승"상과 "올해의 코치"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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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프롤로그
1. 추락(Plummet)
2. 자존심(Pride)
3. 압박감(Pressure)
4. 목적(Purpose)
5. 열정(Passion)
6. 사람들(People)
7. 기도(Prayer)
에필로그
▣ Short Summary
"나비도 사실은 변화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진 애벌레에 불과했다."
저자 리치 러팔로는 챔피언이다. 그는 보통 이들보다 2배로 일해야만 했고, 2배의 고통을 느껴야만했다. 너무나도 힘든 나머지 그는 심지어 자살까지 고려해 보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굴하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그가 상상할 수 없었던 성공을 만끽하고 있다.
그는 현재 교사, 코치, 선수이자 영감적인 메시지로 유명한 연설가이다. 그가 장애 때문에 비관하기 보다 성공적인 한 인간으로써 인식되기까지 많은 시력과 노력이 뒤따랐다고 한다. 선천적인 장애, 극도로 스트레스를 받는 직업환경, 주위의 연민 등 모두 그가 개인적으로 견디기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성공했고 그가 성공하기까지 깊게 깨닫고 실천해온 노하우, 즉 7P's to PEP(Positively Enhance Performance -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를 매우 쉽고 호감 있는 문체로 소개해 독자들을 끌어당긴다.
리치 러팔로는 어렸을 때부터 병약한 어린아이의 인생을 살아왔다. 언제나 밖에서 노는 친구들을 집안에서 부럽게 바라보곤 했다. 6살 때 콩팥의 문제로 인해 6개월간 집에서 외출도 못했고 나쁜 시력으로 인해 두꺼운 뿔테안경 착용문제 때문에 학우들에게 자주 놀림받기도 했다. 그가 고등학교에서 교내 농구팀에 뽑히기 위해 그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으나, 어느 날 친구의 제의로 미식축구를 하다가 그만 다리뼈가 7군데 부러졌고 다리가 제대로 아물지 못해 농구선수로써의 꿈을 포기해야만했다. 그가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겪어온 일들이 많은지라 본인의 건강상태에 늘 예민하게 반응해 왔으나, 막상 성인이 되어 선천적 색소선 망막염에 걸려 시력을 잃어버릴 것이라는 사실을 듣고 그는 쉽게 받아 드리지 못했다. 결국 운전 사고로 자신의 문제를 외면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는 자신의 문제를 직시하게 됐다. 교사였던 그에게 시험지 채점을 학생에게 맡겨야만 한다는 사실 역시 견디기 힘들었다. 그는 결국 교장에게 사표를 내러 갔고 자신의 무력함에 울분을 터트렸다.
저자는 바로 이 순간이 자신이 겪었던 인생의 최저 시점이라고 한다. 저자는 모든 발전에는 추락이 있기 마련이라고 한다. 사람이 추락을 함으로써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사람은 대부분 "난 너무 불쌍해"라고 운운하며 절망의 골짜기에서 나오기를 거부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본인의 귀중한 시간 낭비는 물론이며 본인을 성공의 길에서 이탈시키는 가장 큰 요소이기도 하다. 저자는 사람은 각기 나가야할 자신만의 길이 있다고 설명한다. 이 책은 성공을 향한 길에 많은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성과를 향상시키는 방법을 제시한다. 저자는 그가 제시한 방법으로 원래의 길에 충실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들을 아끼지 않는다. 이 책은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은 글이기에 상당히 호감이 간다. 뜻깊은 명언들까지 첨부해 이 책을 보다 돋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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