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고백의 힘 |
Weekly 75호 |
|
 |
 |
원제 |
: Opening Up |
|
저자 |
: 제임스 W. 페니베어커 박사 (James W. Pennebaker, Ph.D.) |
|
출판사 |
: 길포드 프레스 (Guilford Press) |
|
출판년도 |
: 1997 |
|
페이지 |
: 197쪽 |
| |
 |
|
|
|
|
|
 |
|
|
|
|
| 제임스 W. 페니베어커 박사 (James W. Pennebaker, Ph.D.) |
|
| 제임스 W. 페니베어커 박사는 텍사스 주립대학의 심리학과 교수이다. 그의 조사는 스트레스, 감정, 그리고 건강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그의 연구는 국립 건강 협회와 국립 과학 협회에 의해 후원 받고 있으며 그의 연구결과는 100가지 넘는 기사와 7개의 저서로 출간되었다. |
|
|
|
|
 |
|
|
|
| |
▣ 목 차
1. 고백과 억제: 접근 방법의 hrl
2. 건강을 위협하는 억제감
3. 글쓰기를 통해 건강해지기
4. 연구소에서의 고백
5. 우리의 생각을 억제시키는 싸움
6. 대처하는 과정 시간 줄이기
7. 쓰는 가치 이해하기
8. 탄로의 사회적 가치: 누구에게 말하고 어떻게 듣기
9. 사랑, 열정, 그리고 스릴
10. 내성적 성격
11. 억제된 도시들
12. 고백: 치료, 종교, 그리고 세뇌
13. 쇼크를 넘어서며: 쓰기와 안전
▣ Short Summary
"스트레스 + 억제 = 병
고백 +표현력 = 건강"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비밀을 일기장에 고백한 사람이나 슬픔을 친구에게 털어놓은 사람은 불편한 심정을 털어놓음으로써 다가오는 해방감에 대해 잘 알 것이다. 스페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하기 이전에 북 그리고 남아메리카 대륙의 원주민들은 일종의 복잡한 고해성사 의식을 치렀다고 한다. 천주교 신자들은 신부에게 고해성사를 하여 하느님께 용서를 구한다. 현재 많은 사람들은 정신과의사나 치료사에게 많은 돈을 지불하고 '치료'라는 명분 하에 내면에 꽁꽁 숨겨 놓은 비밀들을 털어놓는다. 많은 사람들은 일기장 또는 다른 형식으로 자신들의 비밀들을 털어놓는다. 심지어는 매일 보는 가까운 사람보다는 비행기나 버스, 전철 또는 기차 등 생전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비밀을 털어놓는 경향이 있다. 동서양 관계없이 잘못하거나 심적 부담감이 큰 일이 있다면 고백하는 사례들을 많이 엿볼 수 있다. 왜 사람들은 고백을 하는 것일까? 정말 숨기고자 하는 비밀이 있다면 그것을 털어놓는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 아닌가? 이와 반대로 끝까지 털어놓지 못했을 때 심리와 건강의 관계는 어떨까? 사람들은 고백하지 않으면 못사는 존재들인가?
자신을 억제하는 일은 힘든 노동이다. 말하고자하는 것 표현하고자하는 것을 오랜 기간동안 숨기고 있다면 그건 신체적인 위험부담까지 안겨줄 수 있다. 이 것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깨닫고 있는 바이다. 저자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당연히 여기는 소재를 가지고 10년간 연구해 왔다. 저자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당연히 여기는 내용을 보다 과학적이며 체계적인 접근방법을 통해 소개한다. 우리가 너무나도 당연히 여기던 내용들이 어쩌면 그릇된 사고였는지, 또는 옛말이 하나도 틀림이 없다는 것을 저자는 10년간 심장박동, 근육 경력, 거짓말 탐지기 등 다양한 과학적 방법으로 설명한다. 저자는 비밀을 간직하기, 고백하기, 그리고 비밀을 지키면서 감수해야했던 결과 등 다양한 사례를 선보인다. 사례를 바탕으로 저자는 글을 쓰며 자신을 표현할 때 건강에 얼마나 이로운 영향을 미치는지, 오래 억제하고 쌓이게 한 비밀들이 개인의 면역체에 어떤 영향이 있는지, 오래된 상처라도 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 그리고 주변에 믿을 사람이 누구인지 파악할 수 있는 방법까지 일깨워준다.
"이 책은 과학적 심리학의 표본이다. 페니베이커는 우리 안의 깊은 비밀을 들어냄으로써 우리를 건강하게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다니엘 M. 웨그너 박사, White Bears and Other Unwanted Thoughts의 저자
"지적이며 선정적이다." - Kirkus Review
"근 10년간 심리학계에서 가장 지대한 발견을 해냈다. 그의 연구를 많은 사람들이 따른다면, 수백만 명의 인생을 뒤바꿀 수 있을 것이다." - 로버트 온스타인 박사, "Healthy Pleasures"의 저자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