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초보들을 위한 알찬 가이드 시리즈 |
Weekly 87호 |
|
 |
 |
원제 |
: Wannabe Series |
|
저자 |
: 잭 밍고 (Jack Mingo) |
|
출판사 |
: RDR 북스 (RDR Books) |
|
출판년도 |
: 1995 |
|
페이지 |
: 90쪽 |
| |
 |
|
|
|
|
|
|
|
|
 |
|
|
|
| |
▣ 목 차
*초보들을 위한 와인 가이드*
왜 와인에 대해 배울까?
짧은 와인의 역사
도대체 와인은 어떻게 만들까?
발로 만들어진 와인
와인 지혜
와인 이름 발음해보기
와인의 종료
화이트 와인
레드 와인
분홍 와인
미치광인 유럽인들
피와 와인
와인의 수량
샴페인
붉은, 하얀, 그리고 로즈 랩소디
코르크를 받을 때 어떻게 해야하나?
막아라!
성경의 와인
와인 대접하기
와인, 여자, 그리고 노래
유명한 와인 제조업자들
와인 시음하기
시음하면서 창피한 상황 모면하기
당신만의 와인 음미 파티 주최하기
와인의 대가: 당신도 전문가처럼 이야기할 수 있다
와인 저장창고가 필요할까?
숙성하기
음유시인이 와인의 셰익스피어라고 불리는 콜롬바드와 만나다
와인과 건강
와인: 의사가 추천하다?
*초보들을 위한 골프 가이드*
골프에 대해 왜 배울까?
게임의 목적
게임
시간 투자하기: 골프의 시초
세인트 앤드류스 골프장
점수따기
골프의 기초
스윙
골프 클럽
퍼팅
흙, 바람, 그리고 불
즐기기
컨트리클럽
옷마무새
에티켓
골프 유머
천재들의 게임
위대한 순간, 뛰어난 골퍼들
골프의 법칙
▣ Short Summary
'초보들을 위한 알찬 가이드 시리즈'는 개인의 취향에 맞추어 각 소재에 따른 알찬 정보를 재미있게 제공하는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는 와인, 골프, 마케팅, 그리고 클래식 음악 듣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북코스모스에는 와인과 골프편이 있다. 이 시리즈는 각자 90 페이지 안팎이며 무엇보다도 유익하면서도 흥미로운 사실들로 가득하기 때문에 초보자들은 물론 중상급자들까지 심심할 때 읽어볼 만한 책이다.
*초보들을 위한 와인 가이드*
와인은 만병통치약일까? 아니면 당신을 해롱거리게 하는 썩은 포도액체일까? 자칭 와인 전문가들은 와인에 대해 실제로 얼마나 알까? '초보들을 위한 와인 가이드'는 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모저모를 알려준다. 저자는 가장먼저 와인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 대다수는 실제로 와인에 대해 알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와인에 대해 알고자 하는 사람들은 일명 '자칭 와인 전문가들'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다시는 그런 상황을 겪지 않고자 마음을 단단히 먹은 이들이다. 따라서 이들이 와인에 대해 공부하고자함은 다른 이들을 편하게 또는 불편하게끔 만들 수 있는 일종의 기회이자 힘을 획득하기 위해서라고 저자는 주장한다. 저자의 논리는 황당한 듯 하면서 일리가 있다. 실제로 와인에 대해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 중 정말로 와인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대다수의 공부목적은 다시는 어색한 모습을 보이지 않겠다는 자격지심에서 비롯된다. 주변에 잘난척하는 친구나, 직장동료, 또는 가족들이 있는 이들, 심지어 레스토랑에서 웨이터에게 무시당하기를 원치 않는 이들에게 이 책이 안성맞춤이다. 각 와인의 발음에서부터 와인 관련 유머까지 짧지만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때문에 독자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초보들을 위한 골프 가이드*
박세리, 최경주, 김미연, 박지은, 타이거 우즈, 그렉 놀만 등은 모두 유명한 골프 선수들이다. 요즘 한국 사람들이 외국에서 골프 선수로 인정받기 시작하자 한국에 골프에 대한 관심이 치솟기 시작했다. 골프에 대한 열기가 불거지면서 그 동안 약간의 관심은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한 이들이 점점 클럽을 사고 골프연습에 나서는 추세를 확인할 수 있다. 골프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골프란 마치 고양이가 꼬리를 잡기 위해 빙빙 도는 것과 같다. 골프는 그만큼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이기 때문이다. 잡힐 듯하면서 잡히지 않는 게임의 묘미를 저자는 보다 재미있게 설명하였다. 골퍼들이 쓰는 용어풀이 및 게임의 법칙, 게임의 역사 및 독자들이 알면 재미있을만한 이것저것을 가득 실었다. 이 책은 주변에 골프 매니아를 둔 사람, 골프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 또는 골프를 좋아하고 웃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읽으면 안성맞춤인 책이다.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