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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에덴 |
Weekly 18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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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Urban Ed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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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아담과 제임스 채플린 (Adam and James Chap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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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카일 캐시 (Kyle-Cath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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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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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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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담과 제임스 채플린 (Adam and James Chap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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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건강한 정원
무엇을 키울지
디자인
도심 속의 야생 생물
도심 속의 에덴 굴레
요리법
도심 속의 에덴 식물 추천목록
색인 및 감사의 글
▣ Short Summary
"작은 공간을 활용하여 유기농 야채 또는 예쁜 화원을 만드는 방법"
점점 심각해지는 공해, 많은 인파, 심각한 교통체증. 도시 속에 생활하는 사람들 중 꽤 많은 사람들은 자연을 그리워한다. 숨막히는 도시 생활에 푸름이란 휴식 공간, 여유, 또는 삶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작은 에덴이라고 할 수 있다. 도시 생활에 환멸을 느끼는 사람들 중 모든 사람들이 여건이 되어 다 버리고 시골로 내려가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제 작지만 자신만의 에덴을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책을 소개한다. 아파트의 베란다 또는 단독주택의 좁은 마당 등에 자신만의 정원을 꾸밀 수 있다. 실제로 식물을 키우고 무럭무럭 자라나게까지 많은 노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 이 책에서는 그 과정이 의외로 간단하고 쉽다는 것을 보여준다. 유기농 야채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야채, 과일 등 집에서 손쉽게 키울 수 있는 종류를 소개하고, 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쁘고 잘 자라는 꽃을 소개하여 작은 정원 꾸미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또한 시각적으로 보기 아름다운 정원 디자인하는 방법, 계절별로 잘 자라나는 식물 선택하는 방법, 유기농 야채를 재배하여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리비법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집에서 채소 또는 꽃 정원을 키우는 것은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것이며 아이들에게 자연에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효과적인 자연학습도 된다. 또한 해마다 폭등하는 야채 가격 고민을 덜어준다. 주말 농장을 해본 사람들은 주말 농장을 시작했을 당시 의욕적이고 부지런하지만, 매주 꼬박꼬박 밭을 찾아가서 지속적으로 가꾸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 것이다. 결국 얼마 가지 못해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베란다나 옥상, 또는 집 주변의 작은 공간에 정원을 꾸미는 것은 주말 농장의 단점을 커버해 주기 때문에 여러모로 더욱 유익하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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