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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건축법 |
Weekly 18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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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Engineering The Pyrami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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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딕 페리 (Dick Pa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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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서튼 퍼블리싱 (Sutton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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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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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8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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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 페리 (Dick Parr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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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딕 페리는 대학교에서 건축학을 연구하였고 또 강사로서 가르쳐 왔으며 기업에서 건축 컨설턴트로서 풍부한 경험의 소유자이다. 1981년부터 1999년까지 토양학, 지질공학을 위한 국제 협회의 사무총장으로 역임하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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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rt Summary
웅장한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세계 7대 불가사이중의 하나로 손꼽힐 만하다. 50층 건물 높이에 6백만톤에 달하는 그 무게, 이와 같은 그 거대한 구조는 지구상에서 가장 우리 눈에 익은 것 중에 하나이다. 이 웅장한 건축물을 쌓으려 고생한 고대 이집트인들이 하나하나가 2.5톤이나 나가는 이백 삼십만 석회석 블록을 들어올려 놓기를 반복했다는 것이 이 건축물을 세계의 7대 불가사이 중의 하나로 만드는 중요한 이유이다.
세계인들은 아직도 이 피라미드의 건축법에 경이를 느끼는 이유는 피라미드가 만들어질 당시에는 건축에 쓰이는 기계들, 기중기, 포크레인 등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 손작업으로 이 거대한 건축물을 만들었을까 하는 것이다. 신기하게도, 고대 이집트인들은 이에 대한 아무런 기록도 남겨놓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된 아무런 벽화나 상형문자도 없다. 마치 피라미드를 만든 고대 이집트인들은 아무도 자신들이 이 거대한 기념물을 만든 방식에 대해 알게 되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는 얘기는 아닌지... 결과적으로 이집트 문명을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 증거를 둘러싼 논쟁과 불확실성 그리고 잘못된 해석이 수없이 있어왔다.
이 책에서 건축학자이기도 한 딕 페리는 피라미드의 건축법을 분석하고 돌을 옮기고 들어올렸을 가능한 방법에 대해 얘기해 보고 있다. 자신의 이론을 고고학 기록과 기존의 건축원리에 바탕으로 두고 실제로 있었던 실제와 똑같은 규모로 행해진 실험과 모델의 결과들을 제시해 놓았다. 그는 고대 이집트인들이 큰돌을 썰매 비슷한 기구로 운반했다는 가설보다는 실제로 이들이 돌을 굴려서 옮겼을 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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