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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길들이는 방법 |
Weekly 19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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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Getting Your Little Darlings to Beha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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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수 카울리 (Sue Cow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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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컨티늄 북스 (Continu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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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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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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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카울리 (Sue Cowle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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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카울리는 베스트셀러 Getting the Buggers to Behave를 포함한 여러 권을 저서했다. 그녀 역시 부모이며, 다양한 나이대의 아이들을 각기 단계별로 가르친 경험이 있다. 그녀는 이제 작가이자, 트레이너, 그리고 교육 보조 자료 프리젠터의 역할을 모두 소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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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감사의 글
서문
1. 시작하기
-어째서 아이가 말을 듣지 않을까?
-태도란 배운 것이다
-왜 내 아이의 '태도'를 '관리'해야하는 것일까?
-아이의 태도를 관리하는 좋은 조언
-아이가 납득하지 못하는 부모의 태도
2. 당신의 육아 스타일
-당신은 어떤 부모인가?
-부모 스타일의 여러 스타일
-당신은 아이와 어떤 관계를 원하는가?
-태도와 당신의 감정
-당신의 감정을 직시하기
-부모는 팀이다
-스스로 부모역할 하기
3. 일곱 가지 원칙
-확실하게
-자신 있게
-꾸준하게
-침착하게
-사랑과 함께
-조심스럽게
-창의적으로
4. 시기별 행동
...
5. 존경 공식
...
6. 사인 보내기
...
7. 긍정적인 칭찬, 긍정적인 벌
...
8. 사례
...
9. 태도와 학교
...
10. 문제가 힘들어질 때
...
▣ Short Summary
"말썽꾸러기 아이 vs. 인내심의 한계를 느끼는 부모"
부모가 되는 것은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자신의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면서 순간 순간마다 기쁨과 행복,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의 연속이다. 하지만 아이와 어느 정도 시간을 지내온 사람들은 모든 것이 예쁘고 기쁘지만은 않다는 것을 익히 깨달았을 것이다. 이제 막 자립심을 배운 아이들은 호기심이 강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시도하다가 부모나 보호자의 인내를 끊임없이 시험한다. 그렇다고 아이가 사고 칠 때마다 무작정 때려줄 수도 없다. 아이들은 그 시기가 특히 예민하여 그 순간 부모나 보호자의 가르침이 아이의 이해관계에 크나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아이가 세상을 보는 시각은 부모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동일하다. 따라서 아이 앞에서 특히 말을 조심하고 행동을 점검해야한다. 순진한 아이는 부모나 보호자의 모습을 그래도 보고 배우기 때문에 아이에게 무조건 '나빠!' 또는 '그러면 안 돼!' 등의 표현은 훗날 아이가 부정적이고 소심하게 성장하는 것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보다 창의적이며 긍정적인 가르침과 꾸중은 아이가 스스로 옳고 그름을 판단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이며 훗날 문제 해결 또는 대립적인 상황에서 잘 대처하도록 훈련시키는 것과도 같다.
처음부터 완벽한 부모란 없다. 아무리 전문가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더라도 초보자처럼 아이 앞에서 실수하기 마련이다. 이 책은 육아 교육서이기도 하지만 부모 또는 보호자의 교육서이기도 하다. 긍정적인 행동과 습관, 긍정적인 가르침과 꾸지람이 아이와 보호자 모두에게 이롭다는 것을 보여준다. 저자는 교사로써의 경험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간단명료하며 이해하기 쉬운 문장으로 상황별로 접근 방법 등에 대해 조언한다. 각 장마다 요점 정리가 되어 있으며 독자가 해볼 수 있는 예시 등을 선보인다. 간간이 독자가 자신의 사정을 직접 적어 저자가 의도하는 바와 비슷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을 마련하였고 각 장마다 만화 같은 그림들이 부모 또는 보호자의 애환을 코믹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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