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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 정리의 기술 |
Weekly 201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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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One-Minute Organizer Plain & Simp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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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도나 스몰린 (Donna Smal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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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스토리 북스 (Storey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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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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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8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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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나 스몰린 (Donna Smal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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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나 스몰린은 Organizing Plain & Simple 의 저자이며 미국에서 정리 기술의 전문가로 손꼽히고 있다. 그녀의 정리 팁은 Reader's Digest, Woman's Day, 그리고 New York Times에 자주 실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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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장. 정리
1. 시작
2. 어지러운 것 정리
3. 종이
4. 공간과 사물
2장. 정리 유지하기
5. 일일 정리 전략
6. 잡동사니 관리
7. 홈 매니지먼트
8. 스케줄과 해야할 일
색인
▣ Short Summary
"시간 있으십니까?"
바쁜 생활을 따라잡기 여간 힘든 것이 아닐 때가 있다. 할 일은 태산같고, 시간은 없고. 더 바동거리면 바동거릴수록 뒤쳐지는 자신을 발견할 때가 있다. 가끔 누군가가 "짠"하고 나타나 산더미 같은 일을 줄여주고 여유를 되찾아 줬으면 할 때가 있다. 경우에 따라 정리가 절실하기는 한데 너무 막막하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 지를 모를 때도 있다.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한번에 정리를 다 해버려야지 하면서도 가장 하기 힘든 것이 정리이다. 정리는 하루를 날잡아서 싹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심적인 부담만 커지고 기획만 장황할 뿐, 가장 하기 힘든 것이 정리이다. 집안, 개인 생활, 심리적인 정리정돈이란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 너무나도 살기 바빠하기 힘들다는 것은 결국 변명일 뿐, 단 1분만이라도 시간을 만들어 정리하는 버릇을 들이자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언젠가 날 잡아서 한꺼번에 다하지 뭐" 식의 발언들은 잘 이뤄지지 않는다. 바쁜 현대인들은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는 삶을 따라가기 위해 아등바등한다. 결국 "날잡아서 나중에" 식의 생각은 묻혀지고 결국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은 산더미처럼 늘어가기 마련이다. 저자는 한꺼번에 하기 보다 5-15분씩 투자하여 정리를 시작하기만 하면 된다고 한다. 하루에 하나씩만 정리하면 된다. 예를 들어 15분은 속옷 칸을 정리한다든지, 부엌의 서랍 하나를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다. 10분이면 신발을 정리하고도 남는 시간이고, 5분이면 5개의 물건을 정리할 수 있는 시간이다. 이 책은 바쁜 현대인들이 단 몇 초 내로 읽을 수 있고 몇 가지는 1분 이내로 따라할 수 있는 정리의 기술을 전달한다.
이 책은 단순히 집안 정리만 다루고 있는 것이 아니다. 생각의 정리, 마음의 정리, 믿음 또는 태도의 정리 등까지 도와주고 있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이 책은 크게 2단위로 나눠지고 있다. 우선 정리하기와 정리를 유지하기이다. 저자가 강조하는 가장 중요한 것은 꾸준히 임하라는 것이다. 개인이 하루에 최소 5분만 투자해도 일주일이면 35분이고 1달이면 2시간 20분이다. 2시간 20분만 투자하면 보다 여유 있는 삶, 보다 자신을 위한 삶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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