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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청소를 못한다는 것은 핑계! |
Weekly 21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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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oo busy to cl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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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패티 바렛트 (Patti Barr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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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스토리 북스 (Storey Boo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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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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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5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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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티 바렛트 (Patti Barret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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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에 칼럼을 기고하는 칼럼니스트이며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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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완벽한 사람은 없다.
2. 도구 : 먼지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무기들
3. 헤쳐 모여! 체계 부여하기
4. 습관으로 만들기 : 일상적인 것을 만들기
5. 과정과 절차 : 모든 것의 How to
6. 부엌과 욕실 : 끔찍한 그리고 둘이 하는
7. 공간이 넓을수록 더 많은 먼지가...
8. 세탁을 위한 독특한 아이디어보다 더 빛나는
9. 아이들과 애완동물 : 당신의 대단한 도전
10. 여분과 끄트머리들 : 작은 것들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조언
11. 도움을 줄 사람을 고용한다.
12. 생각과 가깝게
▣ Short Summary
"집안 청소를 쉽게 만드는 500가지 팁과 기술의 총집합"
시간이 부족하고 청소를 싫어한다. 먼지는 더 이상 내려앉을 곳이 없어 숨쉬는 공기 가득 둥둥거리고, 바닥에는 겨우 엄지발가락만 디딜 수 있는 공간만 남아있으나 그나마도 곧 무언가에 덮여 사라질 위기에 놓여있다. 거참 고민이겠다. 그나마 이러한 현실에 눈을 뜨고 심각한 문제 의식을 가지고 고민을 하고 있는 당신에게는 밝은 미래가 보인다. 하지만 문제 의식에서 그치고 마는 것이 다반사인지라 정말 문제는 더러운 집안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최대한 빨리 본래 모습으로 되돌리느냐 일 것이다. 그러한 독자들에게 권하는 책, 500가지 이상의 팁과 청소기술을 모아놓은 책이 여기 있다.
처음에 이 책은 에세이처럼 시작된다. 저자는 친구들이나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집안 청소에 서툰 독자들을 독려한다. 모든 사람들은 완벽하지 않으니까 먼지가 안보일 수도 뭐 때로 보인다고 해도 그것을 문제삼지 않을 수 있다고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해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청소를 해야할 일이 있다면 그리고 정말로 깨끗한 집안 환경을 원한다면 앞으로 늘어놓을 팁들이 훌륭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말한다. 장소별로 그리고 청소를 해야하는 대상이 되는 물건들, 옷가지이거나 주방용품이거나 등등을 구분하여 백과사전 식으로 찾아볼 수 있게 구성해두었다. 예를 들어, 더러워진 유리창을 닦을 때 특별한 청소 용액을 사용하지 않고 깨끗하게 유리창을 청소하는 법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암모니아를 활용하면 반짝거리는 유리창을 만들 수 있고, 추운 겨울날 미지근한 물에 알코올을 첨가하여 유리창을 청소하면 추운 겨울의 서리낌을 방지할 수 있다. 유리창에 기름이 묻었다면 마시다가 남은 콜라를 이용하면 기름기를 제거할 수 있고, 방충망을 청소 할 때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은 낡은 브러쉬 타입의 머리빗을 활용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이처럼 저자가 집안 청소에 활용할 수 있는 팁으로 제공해준 정보들은 모두 쉽게 따라할 수 있고, 특별한 도구나 재료가 필요하지 않아 더 효율성이 높다. 청소할 마음이 생긴다면 오늘 이 책을 한번 열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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