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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코드 해독 |
Weekly 21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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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reaking the code of sil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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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미쉘 E. 쿠지 & 로엘렌 N. 엑세스 (Dr. Mitchell E. Kusy and Dr. Louellen N. Ess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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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테일러 트레이드 (Taylor Trade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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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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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4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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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쉘 E. 쿠지 & 로엘렌 N. 엑세스 (Dr. Mitchell E. Kusy and Dr. Louellen N. Ess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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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엘렌 박사는 자신의 리더십 계발 프로그램 연구소의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미쉘 박사는 현재 St. Thomas 대학의 교수로 재직중이며 조직적인 계발 프로그램 컨설턴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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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 실수 회복 - 새로운 리더십 능력
1. 쇠고집스런 이행방식 - 빠른 회복으로 재도약
2. 잘못 배치된 추진력 - 빠른 방향전환으로 재도약
3. 정치적 오독 - 빠른 재배치 방식으로 재도약
4. 너무 많이 너무 빨리 - 새로운 발견으로 재도약
5. 큐가 엇나간 의사결정 - 빠른 재설계로 재도약
6. 억압된 의사소통 - 빠른 공개를 통한 재도약
7. 잘못된 고용 - 빠른 구조조정으로 대도약
8. 치명적 에러 - 좀처럼 회복되지 않는 실패들
9. 전략적인 빠른 재도약 - 걱정에서 일어나기부터 적성에서 다시 일어나기까지
▣ Short Summary
"유명한 리더들은 치명적인 7가지 실수들에서 기회를 얻는 방법을 알고 있다."
한가지 내가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은 모든 리더들은 반드시 리스크를 직면하고 이에 대처해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어떠한 활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위험요소와 이와 반대로 아무런 일도 하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들, 그리고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발을 내딛는 순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요소들이 있다. 그리고 리스크가 있는 곳에는 실패할 확률이 존재한다. 대체로 리더들은 "실패"라는 말을 표현하기를 꺼려하며 이를 완화할 수 있는 각종 표현들- 일이 조금 꼬였다, 약간의 실수가 있었다 등등- 을 사용한다.
하지만 이 책은 그렇게 실패와 무수한 리스크들을 은폐, 축소하려고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에 우리의 일상적인 삶 특히, 리더십이 필요로 하는 삶 속에서 발생하는 빈번한 실수와 실패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힘을 얻을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연구했다. 그리고 그 해결방법으로 다음의 7가지 방식을 제안한다. 지금부터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들을 나열하고 당신이 그것과 동시에 적합한 해결법을 찾아 볼 수 있도록 이 책의 내용을 살짝 소개해보겠다.
쇠고집같은 이행방식 - 모든 것이 반드시 옳은 방향으로 진행되어야하며, 자신이 어떤 일이 잘되길 믿는다면 스스로가 잘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암시를 거는 유형의 리더들이 흔히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뜻한다. 이런 잘못된 단기적 전략은 리더들의 재능 발전을 막고, 리더들이 직원들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직원들은 준비가 안되어 있거나 호응하지 않을 수 있다.
억압된 의사소통 - 이것은 리더스스로가 핵심 요인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일을 진행하기 때문에 정보의 흐름이 예측 불가능하고 흐름 자체가 미약한 상황을 말한다. 커뮤니케이션이 중단되면 리스크는 증대된다. 어떻게 해야 닫힌 환경을 열고 정보의 흐름을 재구축 할 수 있을까? 이 책에서 읽은 바 그대로 자신을 조정해 보라.
이 책은 리더들에게 가장 필요한 주제에 대하여 리서치를 중심으로 실용성 있게 접근한 책이다. 이 책은 우리 모두가 실수를 저지를 수 있음을 전제로 그렇다면 그러한 상황을 어떻게 극복하고 그것을 계기로 재도약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독특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고 있다.
- Dr. Steve Lundin의 추천사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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