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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의 기술 |
Weekly 22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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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Simple storage solutio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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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엘리자베스 힐리어드 (Elizabeth Hilli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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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카일 캐시 (Kyle-Cath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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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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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6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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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리자베스 힐리어드 (Elizabeth Hilliar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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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경력이 있는 저널리스트이며 작가인 동시에 TV방송 사회자로 활동 중이다. 이 책이 처음 출간되었을 때, THE INDEPENDENT지는 이 책을 이렇게 소개했다."the goddess of storag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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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서문
1. 당신의 삶에 대한 통제력 회복하기 : 계획과 실행
2. 상층을 활용하기 1 : 마룻바닥 위를 벗어나
3. 상층을 활용하기 2 : 선반
4. 하층의 활용
5. 상자, 가방 그리고 더 많은 것들
6. 수납을 인테리어로 활용하기
7. 사라지게 만드는 기술
8. 찬장과 서랍들
9. 대단한 부엌
10. 가족을 수납하기
11. 도시의 좁은 공간들
12. 숨겨진 공간들
13. 작업공간
▣ Short Summary
"THE INDEPENDENT가 격찬한 그 책. 당신을 자유롭게 만드는 수납의 기술"
대도시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편리함이나 그 문화적 혜택만큼 잃어버리게 되는 것도 많을 것이다. 그 중에 하나가 좁은 공간에서 살아가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여기서 파생되는 문제는 다음의 두 가지이다. 적게 소유하자 아니면 잘 정리를 하자. 적게 소유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사람들의 생활에 필요한 최소한의 살림도구들은 반드시 필요한 것이고 이러한 것들은 가족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그 종류도 무한하게 늘어난다. 그렇다면 방법은 어떻게 하면 정해진 규모의 공간을 최대한 넓게 활용할 수 있는지 일 것이다.
이러한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소개해 보고자 한다. 이 책은 가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우리의 공간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가히 수납정리의 바이블이라 칭할 수 있을 것이다. 크게 공간을 위와 아래로 구분을 하였고, 방, 거실 등 생활의 편익을 위한 공간과 부엌과 식당 등의 생활 유지에 가장 중요한 공간으로 구분하였다. 기본적으로 집을 정리의 대상으로 한정하고 있지만 여기서 제공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는 사무실이나 가게 등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방법들이다.
보통 새집에 이사를 하게 된다면 그 때는 매우 의욕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정리를 하고 공간을 구성할 것인가를 궁리하게 된다. 하지만 정리는 실제로는 대단한 결심을 해야만 이루어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생활 속에서 틈틈이 할 수 있는 일이며, 즐겁게 즐기면서 할 수 있는 일이라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첫 장에서는 체계적인 정리를 해봐야겠다는 열정이 온몸을 휘감을 때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계획을 세우고, 정리의 목적을 고려하여(단순히 사용하지는 않지만 버리기 아까운 물건들을 보관하기 위함인지 아니면 자주 사용하는 물건들을 더 쉽게 찾고 가까이 두기 위함인지를 궁리해본다) 실제 실행하기까지를 단계별로 나누어 설명해주고 있다. 그리고 이때 체크해봐야 할 리스트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기본을 시작으로 공간을 활용하는 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공간은 크게 위와 아래로 그리고 쓰임에 따라 나뉜다. 이러한 구분에 따라 가장 알맞고 효과적인 수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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