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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당신의 인생 |
Weekly 25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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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The Drive of your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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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리자 드 실바 (Lisa de Sil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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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헤이 하우스 (Hay Ho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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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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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1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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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자 드 실바 (Lisa de Sil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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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ssex and Oxford 대학에서 인류학을 공부하였고, 꼼꼼한 자료 조사자로서 사람들이 어떻게 경력을 가꾸어 나가는지에 대한 관심은 사회 전역의 주제에 대해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심리적으로 그리고 행동학적으로 연구하게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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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1. 출발할 준비 2. 바른 마음으로 운전하기
3. 당신의 지원 부대 4. 그대는 훌륭한 운전사인가?
5. 당신의 부츠 속 고루한 생각들
6. 드라이브 친구 7. 교통체증으로 인한 짜증 다루기8. 연료 소비 다스리기 9. 연료 충전
10. 행선지 정하기 11. 여정의 지도를 만들기
12. 결정하기 13. 장애 극복
14. 주요 사고와 고장들 15. 서비스와 차량검사
16. 정진
▣ Short Summary
운전면허를 따고 자동차를 처음 운전하던 순간(자신의 차라면 더욱 적합하겠다)을 생각해보자. 설레는 마음으로 차를 운전하게 될 것이다. 모든 일이 신기하고 신호를 잘 지키고 무사히 목적지에 도착했다는 것만으로도 굉장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 하지만 나보다 운전 경력이 훨씬 많은 누군가가 동승을 했다면? 아니면 운전은 못하지만 말로 운전대를 돌릴 수 있는 친구가 동승했다면? 교통 체증은 심하고 게다가 차에 문제라도 생긴다면 초보 운전사들은 곧 운전에 대한 흥미를 잃게 될 것이다. 어떻게 해야하나... 용기를 내고 다시 거리로 차를 몰고 나가거나, 아님 그냥 누군가가 운전해주는 차의 승객으로 남거나 아님 아예 모든 길을 걸어다니거나 나오지 않는 방법이 있겠다. 어떻게 하겠는가?
이 초보 운전자의 비유된 이야기는 비단 운전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생에 대한 이야기이기도 한 것이다. 인생의 길에서 우리는 우리만의 차를 몰아야 한다. 그리고 그 과정에는 예측하지도 못했던 많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때마다 우리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를 몰라 당황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그렇게 당황하는 사람들에게 조금 더 현명하고 이성적인 방법을 제시해주는 처세서이다.
예쁜 일러스트와 기프트북 사이즈가 말해주듯이 이 책은 정말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한 10대 후반, 20대 초반의 사회 초년생들에게 적합한 책이다. 운전을 처음 시작한 사람에 대한 비유로 전반적인 이야기는 인생을 얼마나 잘 운전해나가느냐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리고 저자는 각 상황에 필요한 항목을 체계적으로 구분하여 간단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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