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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비사비 - 일상의 예술 |
Weekly 288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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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Wabi Sabi - the art of everyday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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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다이안 더스톤 (Diane Dur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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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스토레이 퍼브리싱, 엘엘씨 (Storey Publishing, LL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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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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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38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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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안 더스톤 (Diane Durst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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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안 더스톤은 일본에서 18년 간 살았고 작가이자 일본과 다른 아시아문화 방면 전문가다. 일본에 관한 3권의 다른 책을 썼고, 현재 아트 박물관에서 교육 큐레이터로 활동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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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와비
사비
비영구성
불완전
간소
겸손
신실
조화
순수
평온
만족
▣ Short Summary
"느린 삶"과 함께 간소한 운동으로 가장 큰 화제를 실현함으로써, 더욱 더 진정한 삶을 살기 위한 길에서 신선한 영감을 구한다. 동양의 전통으로 돌아가, 사람들은 "와비사비"의 일본개념을 발견한다.
오늘날 열광적인 소비기원의 문화에 대한 완벽한 해결책인, 와비사비는 천천히 하기, 겸손하게 살기 그리고 자연과 완벽하지 않은 물질문화에 감사하기를 격려한다. 정의 내리기 어렵지만, 와비사비는 가장 간략하게 잘 표현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자연의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아름다움, 발견된 물체의 간소함, 한 철인 가을 꽃, 한 고독한 어부의 배 등에서 모두 쉽게 골라 읽을 수 있도록 책에 반영했다. 문장은 와비사비 영혼에 영감을 받은 사진과 서법에 의해 완성됐다.
단어 그리고 생각들은 철새들이 국경선이나 경계선에 구애받지 않고 날아가는 것처럼 어느 장소로부터 어느 곳까지 여행하는 것을 표현한다. 예술역사가인 오카쿠라 텐신이 젠의 사상과 다도를 일본에서 보스톤으로 가져온 수 백년 후, 와비와 사비는 일본어이지만 서양에서 새로운 의미로 발견됐다. 그는 와비를 "모든 삶의 예술"로 한번 언급했다. 와비사비 - 모든 삶의 예술 - 간소하게 살기 위한 방법, 잊지 않고 평화롭게.
"낚시그물이 존재하는 것은 물고기 때문이다. 당신이 물고기를 잡았을 때 그 그물을 잊을 것이다. 토끼 덫은 토끼 때문에 존재한다. 당신이 토끼를 잡으면 그 덫을 잊을 것이다. 단어는 의미 때문에 존재한다. 당신이 의미를 알게 됐을 때, 그 단어를 잊을 것이다. 나는 단어들을 잊어버린 사람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을까?"
"와비는 마음의 상태이다.
어린 소녀: 화가의 정원이 비 안에 속해있다. 밝은 태양빛도 없이 슬픈 흐림만 종종 있다 - 희미해진 아름다움을 가진 노부인처럼 당신이 그녀가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평하도록 자극한다. 오늘, 조용하고 우울한 마음이 젖은 소나무 가지에 까마귀처럼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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