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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그들 사이 |
Weekly 29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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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 |
: Between myself and the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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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 캐롤 크래우스 (Carol Kra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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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
: 세컨드 스토리 프레스 (Second Story Pres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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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년도 |
: 2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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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
: 22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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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롤 크래우스 (Carol Krau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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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자들의 권리 수호에 앞장섰다. 토론토 대학 "장애 없는 세상"의 회장이었다. 대학 회의에서 주로 장애 문제들을 다루었다.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문제를 세상에 알리려 노력하고 있다. 이 책은 그녀의 첫 번째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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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차
제1장: 정체성
-정체성
뱀파이어 같은 어떤 것
난 유일한 꽃이야.
한 사람이 되기 위해 충분한
-성과 우리의 몸
넌 세상에 살면서 무엇을 하니?
가치 있는 삶을 위한 수업
장애와 몸
제2장: 일과 학교
-교육
도전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나의 눈을 통해
-직장에서
할 수 없는 것들
장애를 무시하고 장애를 받아들이기: 삶, 일 그리고 학교
제3장: 사회
-가족
제이드와 함께한 삶
엄마와 나: 집에 돌아온 우리의 이야기
크리스티나
여동생이 장애가 있어요.
-집과 그 외
성명서
소속되기 위한 배움
호랑이의 피부 속에서
제4장: 삶
-건강, 아픔 그리고 존재
난 장애가 있는가?
돌아오기
당신의 장애를 치료하길 원하는가?
-고통과 기쁨
아무것도 아닌 하지만 일상적인
난 행복해지는 걸 선택했다.
마음 열기
▣ Short Summary
“장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normal"한 상태이다.”
장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normal"한 상태이다. 사람들 누구나 살아가면서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팔이나 다리가 부러지는 것도, 정신적인 고통 등도 모두 장애의 한 종류이다. 또한 장애는 계단이 없는 빌딩과 편의시설이 없는 교실처럼 간단히 만들어질 수도 있는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특별한 불편함이 있는 사람들로만 한정하려 한다. 장애에 대한 문제는 우리의 아주 주관적인 판단에 의해 어떤 유형의 사람들은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외면해버리고, 어떤 유형의 사람들에게는 가치를 두는 것과 관련 있다고 볼 수 있다. 우리가 우리 몸을 마음대로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우린 적어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다르게 보지 않도록 할 수 있다.
저자는 장애를 안고 살아온 20대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겪었던 삶을 세상 사람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 책이 세상 사람들과 장애인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길 바란다. 장애인과 장애에 대한 문제를 세상에 알리려 노력하고 있는 저자의 첫 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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